국내는 혼자 잘다니긴하거든
해외는 항상 가족들이랑 같이갔는데 스트레스받을때도 많으니
혼자 좀 다니고 싶다 이렇게 생각해왓는데
드뎌 내일 혼여 떠난다...
가족여행도 내가 항상 통솔자이긴햇는데 ㅋㅋㅋ
왜케 좀 불안하짘ㅋㅋㅋㅋㅋㅋㅋ
혼자간다하니까 좀 마찰도 잇긴햇는데...
왜 위험하게 혼자가냐 등등...
그런거때문에 마음도 좀 안좋아 괜히간다그랫나 싶고
웃긴게 다른가족들 다 자기 가고싶은곳 가거든 친구들이랑 간다거나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엇는데
나한테만 유독 왜가냐 그러네...
아직 나 혼자 해외나가는거 모르는 식구도 있는데 다녀오면 지랄할수도...
마음이 불편해서 더 기분이 착잡한거같아 ㅋㅋ 혼자라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