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 없이 혈육이랑만 가는 거... 

이번에 나+언니+언니 친한 동료분 셋이서 뉴욕 가게 됐는데 

솔직히 나랑 언니ㅋㅋㅋㅋㅋ 서로 되게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 좀 걱정 되거든 ㅋㅋㅋㅋㅋ.... 오히려 동료분이 끼어있어서 다행인 느낌..? 체면 생각해서 안 싸울것 같은 느낌.....

걍 적당히 잘 따라다니고 까탈스럽게 안굴면 ㄱㅊ하겠지 ㅎㅎ....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