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10월 목금토일에 일본 가기로 하고 뱅기랑 숙소 다 예약함
2주전인가 면접봤던 주말알바가 합격됐다고 어제 문자 옴
내가 여행일정에 스케줄 안 맞춰주면 알바 그냥 나중에 다른거 구할거라고 했어
근데 동생이 비행기 취소되면 그 비용 나보고 다 내라고 하고 짜증냄
난 이미 여행일정에 최대한 맞출거라고 했는데 저렇게 말하는게 이해가 안돼
물론 내 알바때문에 취소되면 내가 다 내는게 맞긴한데
이미 무조건 갈거라고 했는데 저렇게 말한다는게 좀 기분 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