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지로 너무너무 좋아하는거랑 별개로 딱히 기념품이라고 할만한거 사올게 없..ㅋㅋ
옷 신발 다 내취향 아니고 소품도 브랜드꺼 아닌 이상에야 그 미묘한 중국스러운 촌스러움..? 다 알리에서 팔것같이 생겼어..
우양산도 난 일본도 자주가서 그쪽이 더 예쁘고 퀄리티 괜찮은게 많아서 한두개 사보고 안사게 됬어..
스너글도 한국인들은 많이 쟁이던데 난 스너글향이 불호라서 안삼ㅠ
대신 먹을게 다 존맛이라 환전해가면 딘타이펑 우육면 훠궈 철판볶음 키키레스토랑에서 다씀....특히 훠궈에서 일억오천쓰고나옴
펑리수 누가크래커로 캐리어 24인치 가득 채워오고... 살게 없어서 오히려 장점이랄까 먹는걸로 알차게 먹고 가성비 여행 가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