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후쿠오카 뱅기가 싸다는 이유로 걍 질렀어.
수~토, 3박이고 여자 둘이야.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틀이 맞는지 봐주라.
- 시내에서 2박 (텐진 쪽 생각하고 있어)
- 3일차에 유후인 가는 버스투어
=> 유후인에서 하차 가능하다고 하니 여기서 내려서 료칸 1박
- 마지막날 유후인에서 바로 공항으로
=> 돌아오는게 오후 3시 뱅기인데 유후인에서 버스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바로 가면 괜찮겠지?
대략 구글맵으로 보고 있는데 료칸 왜이렇게 비싸나... 날도 더운데 료칸 갈까말까 고민중이야.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고, 마지막날 유후인에서 공항 가는거가 좀 불안하긴 하네...
유후인 가본 사람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