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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칸쿤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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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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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카리브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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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칸쿤 리조트 중 하나인 하얏트 지바

평범한 미국 스타일 리조트 느낌.. 이라고 생각했고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난해서 넣었는데

막상 갔을 때 스케일과 의외의 존예력에 놀랐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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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최대 강점은 위치야.. 위치선정이 절묘해서 프라이빗 비치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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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도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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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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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은 핑크라군이나 툴룸, 근교 플라야델카르멘이나 여인의섬 투어 같은 관광요소들도 많고 세노떼 같은 자연지형이나 다이빙 스팟, 동굴탐험이나 자연 워터파크 등 액티비티할 것도 엄청 많아

그 중에서도 정글투어는 정말 최고였어ㅋㅋ

보트 직접 몰면서 라인 따라 가는건데 바다인데 주변에 숲같은 게 있어 신기해. 정말 재밌었어 세상이 뻥 뚫리는 기분

그 전에 일주일 내내 죽음의 관광 일정이었어서 칸쿤에선 푹 쉬어야지 했는데 할거 너무 많아서 별로 못쉬었음... 한 4일차때까진 진심 극기훈련한거 같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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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들 많이 가는 리조트에 총 6박을 있었고

그 중에서도 요즘은 필수로 간다는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는 정말 너무너무 커서 4박을 묵었는데 반도 못보고 온거 같아ㅋㅋ

식당도 당연히 다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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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

이곳은 전객실이 스윗룸으로 구성돼있지만 그 중에서 몇몇 객실은 1층에 스윔업이라고 베란다 문을 열면 바로 풀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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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로 프라이빗풀이 나와!

별건 없지만 0.001 바다 같은 느낌으로 공간을 만들어놨어 그냥 뽀짝하게 몸 담그기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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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안에서도 깨알같이 카약이나 패들보트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리조트가 너무 커서 돌아다니거나 할 때 복작복작한 느낌이 안들고 호젓한 느낌이라 좋았어. 패들보트도 딱 한바퀴 돌았는데도 진짜 한참을 탔어ㅋㅋ

(식당은 그런거 없고 바글바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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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클루시브라 술 음식 다 무료... 0.00001 일론 머스크된 느낌 

당연히 엑스트라 차지를 내야 하는 옵션들도 있지만 권하지도 않고 별로 언급도 안하고 손님들도 다들 당연하게 스루함

다 반영된 가격이지만 그래도 일단 무료다보니 F&B 질은 기대를 안했는데 개선이 된건지 원래 맛이 좋았던건지?? 대부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

카페 가면 막 샐러드 박스나 타르트 이런거 달라고 하면 그냥 턱턱 주는데 치트키 쓰는 기분^^! 아르떼 1층 카페 타르트가 진짜 핵존맛이어서 아침저녁으로 갖다먹었어

그래도 팁은 조금씩 주는게 매너야

하얏트에 디저트 샵 같은 것도 따로 있었는데 여긴 별로였어

 

 

인화 할 사진 고르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바 ㅎㅎ 사진 다 무보정임!

난 칸쿤이 내 신혼여행지가 될거라는 상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막상 가니까 정말 좋았어 😊😊 칸쿤 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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