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도시 중 별로였던 것만 써봄
콜로세움 나보나광장 베네치아광장 바티칸까지... 피에타도 공사중이었어 듣기로는 가을까지 공사라는듯? 천막으로 아예 가려놨더라 피에타 기대하고 간거라 짜증났음 ㅠㅋㅋㅋ 소매치기를 본 유일한도시이기도 하고 도시 전체가 어수선해서 실망함
피렌체- 는 좋았는데 알ㅂㅔ 가 추천하는 식당은 비추하고싶음 두군데갔는데 티본은 다른데보다 비싸다고 느꼈고 일단 고기가......대부분 퍽퍽했음 다른 한곳에서는 음식이 엉망으로 나오는 불쾌한 경험을 함
밀라노- 내가 운이 없었던걸수도 있는데 가는곳마다 엄청 불친절했음ㅋㅋㅋ 일단 볼게 딱히 없기도했어 대성당빼구ㅋㅋㅋㅋ 최후의만찬도 15분만 볼수있었음.. 1박이면 적당할듯
루트를 로마인>밀라노 아웃으로 짰는데 밀라노인>로마 아웃이 훨씬 나은거같음 (일단 밀라노 굳이 안넣어도됨 진짜) 밀라노 물가가 훨씬 비싸다고 느꼈고 기념품 선물사기도 곤란했엄.. 포켓커피가 로마 가격의 1.5배는 됐던듯 일단 마트 다 뒤졌는데 팔지도 않고 기념품샵에서만 봤어 (다른도시는 마트마다 널려있었음)
소도시도 몇군데 가긴했는데(소도시는 진짜 다조앗음) 대도시 기준으로 내기준
베네치아>피렌체>>>>>로마>>>>>>>>>>>>>밀라노 순으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