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천공항 출국할때 검색대 1차 통과하는데서 소리나서 옆에 여성직원한테 전신 스캔받았는데
아래위 얇은 린넨에 허리고무줄 슬리퍼라 암것도 없거든?
아니 뭔 어깨 팔 다리 이런데도 죄다 삐 소리나서 뭐 몸속에 몰래 숨긴 사람 된 줄ㅋ
양해 구하더니 한참 맨손으로도 막 만져보고 보내주기는 했는데
대체 이유가?? 담에도 이럴까봐 신경쓰인다 이전에는 바로 통과됐었는데
아래위 얇은 린넨에 허리고무줄 슬리퍼라 암것도 없거든?
아니 뭔 어깨 팔 다리 이런데도 죄다 삐 소리나서 뭐 몸속에 몰래 숨긴 사람 된 줄ㅋ
양해 구하더니 한참 맨손으로도 막 만져보고 보내주기는 했는데
대체 이유가?? 담에도 이럴까봐 신경쓰인다 이전에는 바로 통과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