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외갓집 가서도 물때문에 고생 죽도록 함,,
크면서 없어지긴 했는데..
중국은 또 처음이라,,ㅠㅠ
나덬은 일단 당뇨도 잇어서..혼자 갔다가 탈 나면 큰일날거 같아서
지금 고민중인데.....
너무 유난인가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에비앙 먹어봤는데 별로고,..
2박3일이고 물은 거의 하루에 500미리정도 마시는 수준임,,(약먹을때나 먹음)
일본에선 다 괜찮았고
일본에서도 패트병 하나 사서 3박4일 호텔에서만 먹긴 했는데
1/3정도 남았었거든
어차피 가서 밥 먹으면 그 물 먹을텐데,,싶다가도ㅋㅋㅋㅋㅋ큐ㅠㅠ
비상약 챙겨 가긴 할건데...
탈이 심하게 나면 고열에 시달리는 편이였어..그래서 항상 외갓집가면 응급실 감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