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라 휴양지로
진짜 그냥 수영 + 호캉스하러 갔는데
공항에서 생리 터짐 + 첫날 된통 목감기 걸림
근데 그냥
아우 씨,
한 마디 하고 침착하게 근처 마트 가서 생리대 사고
제일 유명한 감기약 검색해서 약국가서 약 사먹고
오늘 일정은 선베드에서 햇빛쬐기다
하고 종일 선베드에 누워있었을 때 ㅋㅋ
뭐 서럽고 외롭고 짜증나고 이런거 하나도 없이
아 뭐 오늘은 쉬지 뭐
이런 기분으로 누워있던 나 자신을 발견하던 순간 ㅋㅋ
참고로
첨 가보는 데였음 + 영어 못함 (파파고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