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내투어나 야경투어는 그 도시의 액기스만 딱 도는거라 대충이라도 유명한 스팟 다 볼 수 있고 그냥 볼 때보다는 어쨌든 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도니까 좋고
그렇게 간 곳들 중에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곳은 다시 가거나 그러기도 하고
혼여면 사진도 어쨌든 남길 수 있고 첫날에 하는 거 좋더라
근데 요즘 좀 아쉬운게 예전엔 첫날 오후 비행기로 도착하면 숙소 체크인하고 야경투어 하면 시간 딱이었는데
러시아 전쟁 때문에 그 쪽으로 비행기가 못지나다니니까 비행시간 늘어나서 저녁되면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녁 한끼 먹거나 잠깐 근처 둘러볼 시간만 있어서
이젠 그 담날 야경투어나 시내투어 잡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