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에서 유명한 포지타노 아말피 말고도 좋은 곳이 너무 많아서 추천글 올림!
그래도 시작은 포지타노
카프리 진짜 왕왕강추 천국같은 곳이야 사진이 구려보인다면 그것은 내탓이지 카프리 탓이 아닙니다
마테라-카파도키아 동굴집과 약간 비슷한데 여기만의 특색이 있음 야경도 멋있던데 당일치기라 좀 아쉬웠던 곳
알베로벨로-유명한 스머프마을 아기자기 너무 귀여움
폴리냐노 아 마레-절벽사진 보고 반해서 간 곳인데 반짝이는 윤슬과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젊은 패기들이 아름다웠던 곳 ㅋㅋ
난 뚜벅이라서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 곳 위주로 가다보니 못가본 곳도 많은데 찾아보면 구석구석 참 예쁜 동네가 많더라ㅠㅠ
남부 여행은 여름을 추천해 비록 난 화상을 입긴 했지만 모든 대중교통들이 다 열려서 다니기 편하고 관광객도 많고 비치도 즐기고 그야말로 남부의 ‘성수기’ 다운 반짝반짝함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여름 같아서 ㅇㅇ
한국인에게 이미 유명한 곳들이지만 그래도 여행방덬들 보라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