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6월 말에 갈 예정인데
미야코지마는 바다가 이쁨 비행시간 짧음 2박3일로 가능 대신 호텔가성비가 떨어짐 뚜벅이라 택시비비쌈 가게되면 힐튼 조식디너로 끊어서 점심만 나가서 사먹고 올듯 가장 걱정인건 날씨변수....장마 막바지or끝난직후 ~ 태풍시즌 딱 사이라 저때에 가는데 운나쁘면 바다도 별로일듯ㅜㅜㅜ
나트랑은 호텔이 가성비가 더 좋고 마사지 이런거 더 가성비있게 즐기고 올 수 있음 시내구경도 조금이라도 가능 근데 바다는 미야코지마보다 별로라고 하고 비행기 더 오래탐 3박5일은 가야할듯 글고 엄마가 물에 절대 안들어간다해서 수영장 무쓸모라 할게 있을지 걱정임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된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