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 나+언니+엄이모들 총 5명 가거든
엄마랑만 가면 걍 막 끌고다니고 막 먹을거 같은데ㅋㅋㅋ이모 2명도 같이 가게되서...이모들이랑은 친한건 아니라(걍 내가 낯가리고 붙임성 없는게 젤큼ㅜ)
또 큰이모는 허리가 안좋아서 많이 못걷는다고 하더라구
4박5일이고 늦은 비행기로 갔다가 늦은 비행기로 돌아와서 큰틀은
첫째날은 저녁만 먹고 끝
둘째날 후쿠오카 시내 관광(하카타역+캐널시티+텐진?) 및 야경
셋째날 계획없음
넷째날 렌트카 빌려서 다자이후 들렸다 구마모토 료칸 가기
다섯째날 체크아웃하고 아소산 드라이브 후 후쿠오카로 복귀
일단 내가 일본어가 되고 후쿠오카만 세번째, 일본여행은 8번째라 거의 내가 가이드가 될거 같긴하거든??
허리 안좋은 사람 기준으로 둘째날 일정이 ㄱㅊ을지(나는 저 일정이면 거의 2만보 가까이 걸어다녀가지구; 엄마왈 만보도 많이 걷는거다..)
하카타랑 텐진은 어느 쇼핑몰을 둘러보는게 좋을지(로프트 이런것도 좋아할련지ㅠ;)
셋째날은 대체 멀해야될지...
그리고 회비 걷어서 모든 곳에서 카드 하나로 사용했는지도 궁금
아니면 공금카드 하나 두고 각자 카드를 전부 만들어왔는지도..
어른들이랑 가본 덬들 조언해주라
참고로 뱅기표 이미 잡았으니까 더운데 가지말란 얘기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