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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하이 혼여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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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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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잡담이 좀 많어 히히

 

셋째날은 디즈니랜드가 목적이었어 미리 한국에서 얼리버드 티켓으로 85000원 주고 예매해놨거든 

난 놀이기구를 안좋아해서 중학교 수학여행 이후로는 놀이공원에 간 적 없지만 상하이하면 디즈니 많이 가길래 가보기로 했어


아침부터 늦잠 자고 준비한다고 12시에나 출발을 하게 됨

 

상하이에서 처음 탄 지하철

다행히 가는건 안어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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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즈니 가는 길에 찍은 풍경인데 나무가 진짜 많더라

엄청 많이 심어놔서 신기해서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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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는 들어가기 전에 짐검사를 하고 좀 더 들어가서 예매 체크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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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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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바람이 꽤 불고 날이 흐렸거든?

난 반팔 반바지였는데 들어갈때부터 온도가 너무 적절해서 저녁에 추울 것 같았음

 

첫 목표는 주토피아, 일단 거기로 직진함

사람 역시 많더라 근데 들은 것만큼 많지는 않았음

눈치게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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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존으로 들어가는것도 줄서는게 오래 걸린다 들었는데 나는 쭉쭉 걸어서 10분만에 들어감

 

주토피아 놀이기구는 45분 기다려서 탔어!

로봇들이 움직이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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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한가지 짜증났던 점은 대부분 새치기 하지 않고 줄 잘 지켜주는데ㅋㅋㅋ내가 혼자라 그런가 어떤 아줌마가 계속 내 앞으로 오려고 눈치를 보는거야

분명 내 뒤에 그 아줌마 아녔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앞으로 오려고 내 옆을 꿰차고 있었음

난 중국어를 못하니까 내가 뭐라고 못할거 알아서 처음부터 내 앞자리로 절대 못오게 모르는 척, 영상 찍는 척 은근 막았어

알고보니 일행도 저 뒤에 있더라 대체 이게 뭔지ㅋㅋ

 

나와서 찍은 주토피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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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론이었어 여기 오면 꼭 타야한대서 왔는데 기다린 시간은 30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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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일 재밌었어 타는 시간이 2분도 안돼서 너무 아쉬워 정말 금방 끝남

시간만 충분했으면 여러번 탔을거야 

그냥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배경음악부터 분위기까지 너무 뽕차고 설렜음

난 내가 놀이기구를 싫어하는줄알았는데 여기서 롤코 타고 이제는 즐길줄아는 성인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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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오니 3시가 훌쩍 넘어서 밥먹으러 디즈니타운으로 나옴!

소문이 자자한 치즈케이크팩토리

양이 많다길래 하나만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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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양많음 진짜 양 적은 사람은 미트볼만 먹어도 배부를거같았어

한화로 35000원 정도? 이게 내 식비의 거의 절반을 차지함

이게 내가 쓴 가장 비싼 돈이었는데 까먹고 유니온페이로 결제 안한게 생각나서 끝까지 아쉽더라

 

트론 타고 나오니까 날이 엄청 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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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캐리비안해적 놀이기구 타러 갔는데 생각보다는 실망이었어

 

이건 화장실에서 기다리다가 모르는 애기들이 만나서 서로 자기소개하고 인사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컷fTHAVG


있잖아? 중국 애기들 진짜 귀여움...몰라 걍 귀여움

평소에 주변에서 못보다가 디즈니 와서 애기들 원없이 봤는데 다 너무 귀여워

 


마지막 놀이기구는 일곱난쟁이 광산이었는데 이게 디즈니앱에서 대기시간이 제일 길더라구 

인기가 많은것같아서 마지막으로 왔어 

1시간 반 찍혀있었는데 막상 기다리니 한시간 좀 안되게 기다렸어

 

이건 그냥 보는재미가 있다 이정도? 중간에 천천히 감상하는 시간도 있고 그냥저냥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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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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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6시 반이라 8시 반에 불꽃놀이, 일루미네이션이 있대서 미리 자리잡으러 감

운좋게 한가운데 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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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데 중간에 어떤 남자 두명 싸움도 남ㅋㅋㅋ

막 서로 달려들고 뒤에서 일행들이 잡고 말리고 그러더라

 

말했잖아 나 반팔 반바지였다구 추워죽겠는데 시작을 안하는거야

8시 반인줄 알고 6시 반부터 기다렸는데 9시 15분에 시작하더라

이때 온도가 15도였어ㅋㅋㅋㅋㅋㅋㅜ
 

불꽃놀이는 그닥이었어

한국에서 보는게 훨씬 화려하고 예쁠거같고 일루미네이션은 화려해서 그냥 저냥 볼만했어!

 

사람들 저거 끝나고 싹 빠지는데 다행히 지하철 앉아서 감

 

이거는 나오다 본 광고판인데 되게 가성비로 광고한다 싶어서 찍음

뭔가 ai그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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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11시라 밤 12시까지 영업한다는 헌지우이치엔을 갈까 했음

근데 여기가 쇼핑몰 내에 있는 곳이라 정문들은 다 닫혀있는거야ㅜ

나는 들어가는 문을 못찾아서 빙빙 돌다가 네이버 블로거분께 여쭤보고 다음날 가기로 함

 

 

넷째날은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점심으로 헌지우이치엔 다녀왔어

가자마자 한국인인거 알아보시더라

 

블로그랑 유튜브 그대로 쿨패치 줘서 이마에 붙이고 나는 냉면, 가지구이, 양꼬치 6개, 과일요거트 시켰어

 

아니 냉면에 사과가 올라가거든? 진짜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너무 향긋하고 달아서 난 사과 아닌줄

과일요거트도 상큼하고 맛있어 

가지구이는 내가 가지 싫어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

마지막에 주는 아이스크림은 뭔가 익숙해서 생각해봤더니 유가맛이야


다해서 87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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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씨씨티비도 달려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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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임시정부, 핑크미니소, 따룬파마트였어

원래 신천지쪽은 시간이 안될 거같아서 가지말까 고민했는데 시간이 5시간정도 뜨더라구

충분히 다녀올 것 같아서 헤이티 사들고 출발함

 

짐검사하고 지하철 타서 신천지역에서 내렸고 바로 임시정부 다녀왔어

생각보다 더 좁았고 안에서는 부엌, 집무실, 뭐 침대만 여러개 있는 방 등이 있고 전시실이 따로 있었어


운이 좋아서 도착시간에 한국어 해설을 하시더라고 

잘 듣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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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후에는 핑크미니소를 향해 걸었어

가는 길에 있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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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쁜 꽃들을 봐서 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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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초등학교?를 본 것 같은데 확실히 중국은 조부모가 애들을 케어하나봐 애들 데리고 하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많이 봤어

전기스쿠터, 차, 도보 다양하게 데려감

 

그리고 길빵의 나라답게 초등학교 앞에서 애를 기다리면서 담배를 피는 남자도 봤음ㅎ

 

양꼬치를 먹으러 갔을때도 쇼핑몰 화장실에 갔는데 담배냄새가 진동했거든

무슨 남자화장실에서도 담배를 이렇게 피나 했는데 여자화장실 양변기칸이 범인이었어 쓰레기통 밑에 담뱃재가 그렇게 있더라

 

어쨋든 핑크 미니소 무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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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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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건 딱히 없어서 구경한거에 만족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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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본 제니, 탬버린즈랑 젠틀몬스터 매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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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살때 토끼사탕같은거 말고 중국에서 파는 라면이나 과자를 사고 싶었어 중국인들이 먹는걸로

 

그래서 따룬파 마트로 왔음

대륙은 다르긴다르더라 걍 뭐가 많이 쌓여있음

 

나는 마라롱샤맛 스틱과자랑 해바라기씨, 건과일, 토마토계란라면 한봉지 이렇게 사왔어

저기는 사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같은 제품인데 여러개가 걸려있더라구 가격표는 중복이니까 이름이 없구

 

저 빨간 해바라기씨가 인기가 많아서 많겠거니하고 저거랑 카라멜맛 해씨, 그리고 게맛 해씨 사왔어

게맛 해씨는 안에 소분되어 있어서 주변 나눠주기 좋아

술안주로 딱임 입심심할때 바삭바삭하기 먹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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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들고 예약한 마시청서커스 보러 출발했어

이때 시내버스 첨 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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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고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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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편의점 소세지 먹엏어 느끼해

막 싼맛까지는 아니고 안이 좀 쫄깃해

맛은 그럭저럭(내취향 아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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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청 서커스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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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형볼 안에 오토바이 7대가 들어가더라

진짜 재밌고 엄청 위험해보여서 잘못되면 어쩌나 조마조마함

 

끝나니까 8시 반쯤? 근데 난 짐이 있어서 얼른 숙소에 놓고 와이탄을 보러가야했어

상하이에서 진짜 유명한게 저 야경인데 난 지금까지 저걸 볼 시간이 없었잖아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저걸 못보면 난 상하이에 온게 아니다싶어서 마지막 일정은 와이탄으로 잡았었어

 

그런데 중요한건 야경 소등시간이 10시래

버스를 타고 가는데 9시가 넘은거야

소등까지 한시간도 채 안남은 상황이라 똥줄타기 시작함

 

설마 못보겠나 이생각으로 숙소 가서 짐 두고 나오니까 9시 30분

와이탄까지 택시로 15분이야

도착하면 9시 45분인데 볼수 있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디디를 불렀는데 기다린다고 35분에 탐

 

차가 막혀서 늦어지고 늦어지는데 10시까지는 10분이 남았어

택시기사님이 나한테 중국어로 뭐라뭐라하는거야 

내가 중국에서 제일 많이 한 말이 팅부동 워싀한궈런인데 역시나 내가 계속 못 알아 듣고 에? 에? 이러니까 허허 웃으시면서 포기하시더라구

근데 생각해보니 와이탄까지 한블럭이 남았는데 차가 계속 밀려서 걸어가는게 더 빠를거 같았어

기사님이 그걸 나한테 말하려한거같아서 파파고로 저 여기서 내려서 걸을까요? 물어보니까 고개를 막 끄덕이면서 얼른 가래ㅋㅋㅋ

 

그래서 개 뛰었다

그리고 보게 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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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서 저 동방명주 야경도 도로 반대편에서 찍었어ㅋㅋㅋ

예쁘더라

근데 난 감상과 별개로 결과물을 남기는데 급급해서 사진부터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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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충분히 찍었다 싶었는데 야경 불이 안꺼지는거야

10시 반까지는 내가 저기 있었는데 불을 안꺼

32분까지도 켜져있는걸 보고 돌아왔으니까 저날은 11시까지는 기다려줬나봐 

상하이 다녀오면서 든 생각은 내가 운이 꽤 좋았다는거야 헤헹


돌아오면서 가고 싶었던 과일가게도 들렀음

밤늦게까지 하더라구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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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과랑 망고스틴이 궁금해서 하나씩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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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없는 난 호스텔 라운지에서 혼자 하미과를 먹으며 하루를 끝냈어

하미과는 아삭아삭한 멜론인데 맛이 꼭 감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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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야

아침 7시에 호스텔을 나왔어

아침에 사람들이 모여서 태극권, 또는 노래에 맞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서 한컷

좀 걸으면 다른 무리들이 나오고 좀 더 걸으면 모여서 운동 중인 또 다른 무리들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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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순찰?하는 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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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중국에서 꼭 먹어보고 싶던 지엔빙


아침으로 하나 사봤어

바삭바삭 맛있더라 근데 얘기를 안하면 채소를 안넣어주나봐

앞사람이 외국인이었는데 상추 넣어달라고 얘기하니까 이미 다 만들어진거 손으로 다시 열고 대강 다시 넣어주더라...

나도 넣어먹고 싶었는데 말하는걸 까먹어서 그냥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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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하철 타러 내려가는데 엔시티 보이길래 신기해서 찍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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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공항가는 지하철, 나는 그냥 같은 호선을 쭉 앉아서 타고가면 되는줄알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어떤 역에서 우르르 내리고 우르르 타는거야

근데 난 그냥 저기서 많이 내리나보지~하고 평온하게(멍청하게) 앉아있었는데 새로 탄 어떤 여성분이 날 툭툭치더니 중국어로 뭐라말해

난또 팅부동 이러고 그분은 푸동공항 영어로 말씀하시길래 끄덕끄덕했는데 얼른 내리래

그래서 엥 하고 그냥 빨리 내렸는데 같은 호선으로 가는건 맞는데 환승?해야하더라? 이건 내가 찾아봤을때 없어서 뭔가 했는데 그 여자분께 너무 감사함 중국인들 진짜 대부분은 너무 친절했어


여기서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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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검역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옴으로써 상하이 여행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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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여행 총 경비는 대강 100만원 나왔어

난 120은 나올 줄 알앟는데 예상보다 적게 나온 이유에는 식비가 비중이 큰듯ㅎ

식비는 8만원 좀 넘게 나왔어 하하핫

한국에서 쓴 돈은 비행기, 교통비, 이심, 여행자보험, 숙소, 디즈니랑 서커스 그리고 사진 예약금까지 666,250원이고 중국에서는 1802위안을 썼어



불호였던 점은 전기스쿠터 진짜 많고 사람 건너는 초록불에 지들도 사람인줄 아는지 그냥 지나감 그리고 공항터미널 나가는 순간부터 담배냄새가 진동함 길빵이 진짜 많아서 좀 힘들었어


하지만 그런건 참을만큼 꽤 좋았던 여행지같아

그래서 다음에는 혼자말고 가족이나 친구와 가려구


생각보다 원하는 곳을 다 돌아보고 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여행이기도 했고 걱정돼서 위챗페이까지 준비해갔지만 알리페이 오류 안나고 운좋게 잘 다녀왔어


봐줘서 다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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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에 숙소 어땠는지 알려달라는 댓이 있어서 적는 막간 숙소 후기야


나는 우전 숙소에서 1박 머물렀고 3박은 데이인호스텔에서 머물렀어

죄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함


우전숙소는 우전민박을 잡았고 일박 싱글룸 46,296원이었어


여기는 검색해본바에 이르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민박이래

그래서 내가 이 방을 예약하잖아? 그러면 랜덤으로 방이 배정돼

(예전에 찾아본거라 내 기억이 조작됐을수도ꉂꉂ(ᵔᗜᵔ*) )

난 61번 민박으로 배정됐어


상태는 민박이니 다 다르겠지? 난 좀 더러웠어

침대 옆 협탁에 머리카락 하나가 그대로 있더라

바닥도 먼지가 많았을거야

근데 난 그런거 개의치않아하는 편이라 조식까지 주고 하루 머무르는데 이 가격에 일인실이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어


내가 지낸 방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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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Dayin International Youth Hostel 이야

여기는 6인실을 썼고 그리고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오다보니 직원들이 영어가 가능해 

난징동루 근처에 위치한거같아(사실 그 길 안걸어서 잘은 몰랑)


침대베개이불 커버 내가 갈아야하고 화장실, 샤워실 상태는 괜찮은거같아

수시로 치워주시는거 같더라구

딱 한번 물이 안내려간 변기를 본적있어...


여긴 3박에 84,084원 결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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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 좋아 기억나는거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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