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가보고 타본데만 적음

도쿄 - 앞문 탑승시 태그(선지불) 하차시 따로 태그 없이 그냥 내리면 됨

오사카, 교토 - 뒷문 승차 (승차시 태그x 애초에 승차쪽에 기계도 없음) 앞문으로 하차시 태그 (후지불)

후쿠오카, 삿포로 - 구간요금이라 뒷문으로 승차시에도 태그, 앞문으로 하차시에도 태그해야됨

그리고 후쿠오카, 삿포로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라고 해야되나

앞문 하나만 있는 이렇게 생긴 버스들 있는데

예를들어 하카타-다자이후 구간 버스라던지

신치토세 공항버스나 삿포로-오타루 구간 버스 같은애들

얘네도 구간제 요금이라 승차시에도 태그 하차시에도 태그 해야되는데

당연히 문이 하나라 기계도 앞쪽에 있음

근데 승차태그 기계랑 하차태그 기계랑 다름!!

승차기계는 승차시 승객시선 전면으로 보이는 기계고

하차기계는 '현금통이랑 연결되어있는' 위쪽면을 보고있는 기계야

다자이후 버스는 요금내는거 틀리는 사람이 많은지 아예 버스정류장에 직원한명이 요금지불법 책자 한국어로 된거 들고 계속 안내해주더라

뭐가됐든 잘 모르겠으면 앞사람 하는거 대충 보고 따라하면 됨 일본도 현지인들은 현금 거의 안쓰고 다 카드 쓰니까 눈치껏 따라하면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