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가고싶다는 지인들 많은데 내가 코도 골고 엄청 뒤척거리거든 비염이라.. 가끔 잠꼬대하다가 그소리에 깨기도 하고 같이 갔던 지인이 놀래서 나깨운적도 있었어 그리고 나조차도 귀밝아서 코고는사람 옆에서 못잠 그래서 도미토리 절대 못가거든 숙박때매 늘 고민이야...
친한친구는 이해해줘서 객실 따로 잡기도 하는데 같이 1박안해본 다른사람들한테는 매번 구구절절 말하기도 민망하고 ;;; 그래서 자꾸 빼게됌 ㅠ 나도 진짜 조용히 자고싶다.... 나같은 덬들은 지인이랑 기게되먄 어떻게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