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무 생각이 없어서 일정 세우는 중인데
엄마랑 가는거라 널널하게 잡아봤는데 너무 널널할까??
1일차
00:20 방콕 도착. 체크인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숙소 근처 발 마사지.
점심 식사 (해브어지드) 아유타야 선셋투어.
저녁 피어 21 푸드코트
2일
아침~점심 시암역 주변 쇼핑 (MBK, 센트럴월드). 점심 식사 장소 미정. 쇼핑 마친 후 바와스파.
저녁 롱씨 포차나
3일
아침 체크아웃. 다음 숙소로 짐 부친후 짜뚜짝 시장.
점심 식사 장소 미정. 체크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저녁 반쏨땀. 숙소 근처 발마사지.
4일
아침~점심 쿠킹스쿨. 휴식.
저녁 디너크루즈 (아난타라 마노라 크루즈)
5일 호텔 휴식 레이트 체크아웃. 공항 이동후 라운지.
질문이 좀 많은데
1. 도착해서 그날 바로 아유타야 선셋투어 힘들까?
2. 짜뚜짝은 마분콩으로 대체 가능할까? 아이템이 너무 겹치면 한군데만 가고 싶고 가능하면 실내인 마분콩으로 가려고 생각중인데 어떨까?
짜뚜짝 안가면 토욜 오전이 한가한데 추천할만한 일정 있으면 추천 부탁해.
4. 2일차가 엄마 생신 당일인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있으면 알려주라!
크루즈를 생신날 하고 싶었는데 동선상 힘들어서. 장소는 시암이나 나나 근처였으면 좋겠어.
저 동선상에 맛집이나 꼭 가봐야 할 곳도 추천 부탁할게. 케이크 살만한 곳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