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팡메종+긴자 구경, 오후에 아사쿠사 구경, 8시쯤 도쿄역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저녁 약속을 갔다가 바로 하네다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캐리어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야. 숙소는 하마마쓰초 역이야.
1. 아침에 긴자 갈 때 도쿄역 코인락커에 맡겨두고, 저녁 먹고 도쿄에서 하네다로 바로 간다
2. 저녁 먹고 도쿄⇾하마마쓰초, 호텔 가서 캐리어 찾고 다시 하마마쓰초⇾하네다
1번 하면 짐 찾을 떄 헤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30분 정도 더 놀 수 있지만 도쿄역 코인락커 자리 없으면 비상사태
2번 하면 돈 안들고 오전에 덜 걸어도 되고 빈 코인락커 안 찾아도 되는 등 암튼 편하겠지 아무래도? 근데 저녁에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