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박 5일로 보홀 다녀오고 아직도 보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야 ㅋㅋ
수영 배운지 얼마 안되서 물에만 들어가 있어도 너무 행복했고, 그래서 발리카삭 호핑만 신청하고 다른 투어는 안했어
그냥 알로나비치쪽 시내만 돌아다녔는데도 너무 재밌었어!
비비씨 프라이빗 비치야
여행방에서 비비씨 추천 많길래 내가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비비씨에서 계속 있었어! 친구들도 너무 만족해하고 나도 너무너무 좋았음
비비씨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
친구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음식 가리는게 없어서 걍 다 잘먹음 ㅋㅋ
호핑가서 본 거북이랑 호핑 출발지!
사진 잘 나오게 하려고 래시가드 벗고 수영복만 입은 우리는 등짝을 햇빛에게 내어줬지만 결과물은 좋았다고 한다 ㅋㅋㅋ
호핑 갈 덬들 손등이랑 손목에도 선크림 꼼꼼하게 발라! 생명줄인 튜브 잡느라 손등이 까맣게 다 타버림 ㅜㅋㅋㅋ
비비씨에 꽃들이 많아서 너무 예뻤어
유명한 라모이에서 먹은 음식들
유명 맛집인 이유가 있더라구 아주 간이 기가막혀!
알로나 비치에 있던 잣스바 레스토랑
여기 잘 안 알려진거 같은데 마사지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갔거든?
근데 저 야채볶음이 존맛이야 친구랑 산미구엘 조지고 옴
비비씨 프라이빗 비치
물이 깊지 않아서 스노쿨링 엄청 했어! 물고기 많이 보이고 파도도 별로 없는 편이라 수영 많이들 하더라
비비씨에서 본 선셋
선셋은 알로나비치가 더 이쁜듯
알로나비치에 그냥 무작정 아무 술집 들어가서 산미구엘 적셔
한국인이 없는 가게라 더 외국느낌 낭낭
호핑 끝나고 주던 점심식사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ㅜ 그냥저냥 먹을만했어
출국 마사지 받으러 가기전까지 알로나비치에 있던 그 술집 다시 가서 산미구엘 또 마셔 ㅋㅋㅋㅋ 해 지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더라구 사람도 훨씬 많고!
알로나비치 선셋
알로나 비치는 낮보다 저녁이 더 아름답고 분위기가 좋았어
그리고 낮에 알로나 비치 가면 머리 땋아 주는 언니들 있거든
머리길이 단발 이상인 덬들 꼭 해봐! 친구들이랑 나랑 머리 땋고 기분 업 되서 신나게 맥주 더 마심!(?) 이래서 미용실 다녀오면 기분 전환 되는구나 싶더라 ㅋㅋ
아름다운 비비씨 하늘
거의 한국사람밖에 없는 할로망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 좋았어
어딜 가든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사진엔 없지만 입국 마사지때 내 인생 마사지사 만나서 너무 좋아가지고 출국때도 그 분으로 미리 예약하고 받음! 썬번으로 고생은 하고 있지만 원 없이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 잘 쉬다 왔다! 기회 되면 또 가고 싶어! 사진 순서도 뒤죽박죽이지만 보홀 좋다는거 다들 알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