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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경북 영양 당일치기로 혼자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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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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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지 

- 가끔씩 어떤 할아버지께서 호통치는 듯한 목소리로 

  "어(디)서 왔으요!?"라 물어보시는데 겁먹거나 화내지 말고

  "ㅇㅇ에서 왔어요"라고 하면 서석지 소개 책자 주심

- 할아버지는 서석지 만드신 분의 12대 손 이시자 서석지 관리인 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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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포

- 사진 찍은 곳 뒤에 선바위

- 저기 오른쪽에 선바위관광지라고 있음 저기서 이어지는

  다리 건너서 사진 중간에 정자까지 갈 수있는 거 같은데

  더워서 안 갔음 근데 후회 중.. 그냥 가볼 걸

  저 정자에서 선바위 엄청 잘 보일 거 같은데..

- 선바위관광지에 분재야생화테마파크도 있으니 

  가볼 사람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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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 저 위에 정자 안 가면 이렇게 밑에서 밖에 못봄

  우러러보는 거 좋아하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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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폭포

- 지도에 안 나옴 수비면 관법사 찍고 와야 돼

- 관법사에서도 볼 수 있고 난 그냥 건너편 정자에서 봤는데

  그냥 시냇물처럼 나옴..

- 관법사 안에서 봤으면 제대로 볼 수 있었을지도?

- 정자랑 관법사 이어주는 구름다리 같은 게 있는데

  녹 슬어있는 거 보니 위험해서 폐쇄한 듯 

  여기서 폭포 잘 보일 거 같은데..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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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저수지

- 하계폭포에서 상계폭포 가다가 길 잘못 들어갔는데 찾은 뷰

- 준공표지석엔 이름이 수비지라 되어 있는데 

  네이버 지도에는 계리지라고 되어 있음

- 탁 트인 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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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저수지 길 끝 어딘가

- 길 잘못 들어가서 차 돌릴 곳 찾다가 

  저수지 길 끝까지 들어와서 찾은 곳

- 차 한 대 있길래 여기도 뭐가 있나?하고 돌아다니다가 

  예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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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폭포

- 여기도 지도검색 안 됨 하계폭포에서 걸어서 5분

  물이 시원시원하게 쏟아져 

- 폭포가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높음

- 물은 낙엽들 때매 까맣게 물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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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폭포에서 상계폭포 가는 길

- 오른쪽 다리건너 위로 올라가면 저수지

- 왼쪽 샛길따라 가면 상계폭포

- 차 들어갈 수 있고 가면 돌릴 공간도 있는데

  한 두 대 정도 들어가면 차 못돌리니까 

  그냥 하계폭포 정자 밑에 공터에 대고 걸어가는 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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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파는 빵집에서 사온 빵

- 맛있음 이름이 못난이 뭐시기였는데 이거 존맛

- 운전하면서 조금 집어먹다가 

  하계폭포 정자에 멈춰서 찍은 거

- 이거랑 무슨 쿠키랑 소보로빵 먹었는데 다 맛있음

  햄버거는 다 나가서 못 먹었다


그 백반집은 일요일 휴무라 못 갔고 근처 밥집갔음

유튜버인지 두 명이서 촬영하고 있길래 

처음에 살짝 당황했다가 그냥 신경 안 쓰고

산채비빔밥 시켰거든 산채비빔밥 존맛..

당귀, 고사리, 두릅, 참나물에 직접 담그셨다는 메주고추장 

비벼 먹었거든 와 나물 향기 엄청 향기로워 상쾌해

개맛있어 와.. 

반찬은 김치 깍두기 참나물 장아찌. 장아찌 🐕존맛

집된장으로 끓인 찌개도 나오는데 이거 맛이 진짜 진해

열심히 처묵하니까 사장님께서 밥 더 줄까 하시길래

냉큼 더 받아서 싹 비우고 옴

점심을 늦게 먹어서 나오자마자 처먹느라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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