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전부 하카타~텐진이고, 혼자간여행이라 다 혼밥 가능하고 예약하고가는걸 추천함!!
구글리뷰에 한국어 후기 당연히 있는데 방문했을 때는
한국인뿐만아니라 외국인으로 퉁쳐도 나 혼자였던 곳들..ㅋㅋㅋㅋㅋㅋ
1. 모츠나베 토쿠나가야
혼자가면 모츠나베 1인분 주문가능해!
내가 시킨건 매운미소인데 그냥 미소먹어..
하나도 안맵고 끓일수록 국물이 떡볶이 같아짐ㅠ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원래 모츠나베를 별로 안좋아해서.. 평범했던것 같고 대창 나름 많이 들었더라.
근데 양배추가 압도적으로 많음ㅋㅋㅋㅋㅋㅋ 짬뽕면 추가했고 잘어울렸어!!
근데여기는.. 진짜 찐은 닭날개튀김을 먹어야해
이걸로 전국그랑프리에서 상도 받았대
소금맛/양념맛 있는데 소금이 압도적이로 맛있고 양념은 평범해
진짜 이것만5개 시켜먹고싶었어 강추..!
4시반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테이블에 다 예약표시걸려있더라구
예약하고가는걸 추천함!
2. 와라우사카나
도미솥밥 맛집이래서 찾아갔고 오픈시간(오후5시)로 예약해서 방문함!
여기도 거의 다 예약표시되어있더라
밥집이라기보단 이자카야! 그리고 단점은 여기 실내흡연가능쓰...
(일찍가서그런가 다행히 나 먹을땐 아직 담배피던 사람은 없어서 잘다녀옴)
솥밥은 주문하면 40분걸려서 먹을거라면 가자마자 솥밥주문부터 하길바래!
참고로 2인분부터 주문가능해서 난 혼자갔지만 2인분시킴ㅋㅋㅋ
음식나오면 쫜~보여주고, 직접 섞어준뒤 밥에 한그릇 떠줌
처음엔 그냥먹고, 두번째는 오차즈케로 먹으라고 알려준다!
남으면 주먹밥으로 만들어줘!
도미 살 지이인짜 많고 연어알이랑 조합 굿이야...
세그릇이나 떠먹음. 오차즈케랑 지이인짜 잘어울려 추천
솥밥기다리는동안 먹으려고 주문한 참깨고등어!
오른쪽에 참깨소스 뭉텅이로 있는거 지인짜 고소하고 맛있었어 강추함
이거말고도 해산물 메뉴 엄청다양해
한국어,영어 메뉴판없어서 번역기도움 필수임!!
3. 카곤마
닭껍질꼬치 너무 먹고싶어서 카톡옾챗에서 추천받아간 곳이었는데 대성공
다찌석 옆자리 손님들이 여기 어떻게 알고왔냐고 신기해했어ㅋㅋㅋㅋㅋㅋ
닭껍질꼬치 소금이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양념이 존맛!!!
음식나오는건 아무래도 조금 느리긴한데 사장님,직원 다 너무 친절했어ㅠ
그리고 리뷰에 고구마튀김 맛있다그래서 시켰는데 진심 인생고튀..개존맛..
만약간다면 한번쯤 꼭 시켜보길바래!!
나는 예약안하고 그냥 방문했고 무난하게 입장함
다먹고나오면 pino낱개 아이스크림도 서비스로 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