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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짧게(?) 쓰는 보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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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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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맛있게 먹었던 곳은 빠우(발우)

에어컨 있어서 시원했고 맛있었당


2. 첫날 환전 돈 없다 해서 실패함 ㅠㅠ

ATM 두번 이용했고 보홀내에 수수료 없는 ATM은 없는듯

그리고 기계마다 한도가 다름 2만도 있고 1만도 있음

졸리비 앞 은행은 2만이었음


3. 제일 좋았던 숙소는 노스젠

저녁에 노을보기도 좋고 아침에 산책도 좋았음.

밤에 별이 쏟아지는데 숙소 테라스에서 보니까 좋더라

수영장 작은데 6시부터 할 수 있어서 6시에 혼자함 ㅋㅋㅋ

알로나쪽에 비해 조용한편.

조식 메뉴 선택해서 먹는거고 무난하게 잘 먹음

담에 간다면 여기서 길게 묵고 싶음.


4. 발리카삭 고래상어 나팔링(스쿠버) 다 좋았음

내가 수영을 못해서 가이드가 다 이끌어줬음

가이드 분들은 사진 찍어주려고 열심히 하시지

나는 수영못하지 이로니가 조금 정신 없었던것도 잇음

담에 가면 수영열심히 배워서 좀 더 여유롭게 보고싶음.


5. 알로나 화이트 하우스 리조트

여기는 후기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김

후기 너무 좋아서 갔는데 위치가 안쪽에 있음.

큰길까지 십분정도 걸어가야함.

툭툭 타고 왔다갔다 할때는 괜찮았는데

투어업체 하나가 안들어온다해서 걸어다님.

포장도로 아니여서 신발에 흙먼지 묻음

차나 오타바이 다니는 길이라 

저녁 늦게 걸어다니기엔 무서워서 일찍 다녔음

큰길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과일가게 있어서 과일 잘 사먹음

태국식당도 근처에 있는데 못가봄(사람많았던거같음)

메인거리에서 떨어져서 좀 조용하려나 했는데

하루는 근처에서 파티가 열렸는지 새벽 3시?까지 음악소리 들림

무슨 노래인지 알아들을 수 있을정도로 크게 들려서 힘들었음

(다른 날은 조용해서 잘잠)

개짖는소리 닭우는소리 다른데서도 들었지만 여기도 잘들림

새건물이라는거 보고 갔는데 가구랑 수전이 좀 낡아보임

(내가 잘못봤낭..)

현지 아주머니 두분이랑 서양 외국인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고

할아버지가 체크인이랑 룸투어 해주심

첫날 숙소안에 쓰레기통 없었는데 나중에 넣어주셨고

휴지를 작은거로 한롤씩 주셨음 

아주머니 두분은 엄청 친절하시고 깔끔하신편!

문 열자마자 개미 만났는데 잡고나니까 그뒤로는 한번 봄.

후기가 너무 좋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딱 그 가격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숙소 중 깔끔한 편인거 같음


6. 육상투어

급작스럽게 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ㅋㅋㅋ

로복강 음식은 먹을만 했고 

배에 앉아서 보이는 것들이 넘 예뻤음 ㅠㅠ

안경원숭이 귀엽고 ㅠㅠ 기념품샵 물건 많아서 볼만함

초콜렛힐도 한번 휙 다녀올만했음

로복강 나비농장 맨메이드숲길 안경원숭이 초콜렛힐 

이 루트로 갔고 10시 30분에 시작해서 4시쯤 숙소도착

나비농장은 내 지인이라면 추천 안할듯

나비는 생각보다 적었고 입구에 큰뱀 친구들이 있음

뱀 무서워 하는데 있는줄 몰랐음

나비 보는줄 알고 들어갔다가 졸라 큰뱀이 한마리가 아님

벌벌떨다가 앵무새 조금보고 공작새보고 돌면

바닥에 비둘기가 떼로 있어서 2차 패닉..

나비만 보고 싶은 사람은 나비농장 안가도 될듯


7. 망고스틴 철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맛있었다 히히 겁나 사먹고 손톱 물들음


8. 할로망고 마싯다 많이가!!


9. 망고큐브중에 나는 기라마스 망고큐브 맛있었고

스펀지과자 필로우과자 칼치즈(웨하스) 조비스바나나칩 마싯당

조금만 사온거 조금 아쉽 ㅠㅠ



10. 발마사지 받았는데 정강이뼈 근처 멍듬 ㅠㅠ

중간단계로 했는데 ㅠㅠㅋㅋㅋ 그거빼곤 마사지 시원해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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