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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짧은 부산 여행 후기 (사진 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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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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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린이날.. 1박2일로 다녀왔어 해양대전인가 그걸로 엄청 싸게 해서 대만족중이야

워낙 설렁설렁 다녀서 덬들여행에는 도움이안될듯 🙄 하지만 나같은 사람도 잇겠지.. ㅋㅋ 

 

바다보면서 커피 먹자해서 영도 피아크 카페 가서 빵이랑 커피 마심

모솔 옥순상철 커플 봄 ㅎ 티비처럼 사진찍고 놀고있었음 

영도 화목정 돼지국밥 먹었는데 맑음 스타일인데 매우 맛있었음

 

 

1박 2일동안 의도한건 아닌데 국밥 3번 먹음

또 먹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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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토요코인 부산역1 이었는데 부산역 뷰로 줘서 매우 만족했음

조식 맛있다 여기 간잽이 맛도리 여사님이 계신게 분명함 ㅋ

 

그리고 나는야 온천에 미친자라 허심청 가봤어 ㅋㅋ 

어린이날 행사라 그런지 사람 너무 많아서 거의 만원 지하철처럼 앉아서 온천 즐김

가격도 18000원.. 흠흠.. 다신 안갈지도.. 갈지도..

사진은 주워옴 저기 탕과 모든 자리에 사람이 가득가득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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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또 국밥 ㅋㅋ 

맛은 괜찮은편이었는데 역 앞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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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고 다음날은 날씨가 좋았다 

모모스 커피 영도점으로 ㄱㄱ함

커피 맛있음! 밖에 자리 좋음!

한참 놀다가 근처 횟집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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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시장안에 있던 청해수산

모듬회 중자 45000원인데 초밥 밥 무한리필이라 점심에 먹기 좋았음

매운탕까지 포함

백김치 맛있음

회굵기를 굵게 중간 얇게 선택가능

매우 추천

 

 

그리고 흰여울문화마을 유명하다고 해서 가봄 ㅎ

굴다리 내려가다가 다리 풀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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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서가 카페 갔는데 커피 맛있는데 핸드드립만 하고 약간 비쌌음

그리고 사장님 일있다고 4시에 클로징하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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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워 입장권이 있어서 야경보러갈때까지 시간 좀 남아서

만화방 갔는데 좋더라고 ㅎㅎ 심심푸리 남포점이었나? 

저녁에 또 국밥 먹었는데 그냥 쏘쏘였음

부산타워 갔다가 밤기차 타고 집에 옴!

 

글써놓고 보니 별거 없네.. 🤦

그래도 알차게 잘 놀았다 ㅋ

 

3줄요약

- 국밥 또 먹고 싶다

- 부산 타워는 내돈내고는 안갈듯?

- 버스가 전속력으로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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