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대만 누가크래커 사려는 덬들 참고하라고 후기 써봄(+총잉)
1,524 14
2024.04.28 15:25
1,524 14

미미 라쁘띠펄 라뜰리에 세인트피터 가빈병가  이렇게 먹어봐써

 

1.미미

사기쉬운데 혼자 아주 조금 동떨어저 있음

주인 한국말 잘함

한박스에 220. 기본 누가중에서는 제일 비쌈

누가가 내가 먹은것중에 가장 딱딱하고 크래커 파맛이 강함

그냥 일반적으로 누가크래커! 하면 떠올리는 맛 그 자체

 

 

 

2. 라쁘띠펄

재고 넉넉하고 카드 됨

180이고 누가가 진짜 부드러움. 크래커 파맛도 막 강하지 않아

딱 사서 바로 먹었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파맛 강한걸 안좋아해서 그런가)

하루 지나서 먹어도 누가 부드러움

한입먹고 눈 커졌던 누가크래커ㅋㅋㅋ

 

 

3. 라뜰리에

맛있어ㅋㅋ 근데 1시간이상 기다려서 먹는다? 비추

누가가 제일 많이 들었어. 이건 확 보여 많이 들은게

부드러움정도는 2번이랑 비슷. 파맛도 2번보다 아주 약간 강한듯

나는 안기다리고 가서 2박스 샀어(9시반 이후였고 금요일)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 먹었을때는 라뜰리에꺼가 제일 맛있었어

 

 

 

4.세인트피터

가격이 제일 비쌌던듯 270(30개 들었나 그래)

아주 조그만 동그란 모양이고 우롱차, 호지차맛이 여기에만 있어

가면 샘플 많이 주고 다 먹어보라고 해줌

나는 호지차맛 샀는데 차랑 마시면 최고

일반 누가나 커피누가를 살거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데(왜냐면 다른데보다 비싸고 크기가 조그마해서 만족감이 떨어질듯)

차맛 누가크래커 맛보고싶다면 추천

 

 

 

5. 가빈병가

커피누가크래커이고 라뜰리에나 라쁘띠펄 가는길에 들리기 좋음

그냥 그냥 커피 누가 크래커 ㅋㅋㅋㅋㅋ

꼭 사야한다? 이런건 아님

 

 

 

!!!완전 개인적인 후기야!!!

 

만약 나한테 또 살걸 생각이 드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1. 라쁘띠펄

2. 라뜰리에

3. 세인트피터 호지차

 

이렇게고

라쁘띠펄이 라뜰리에보다 쫌더 싸고 비슷한데 누가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라뜰리에 너무 기다린다면 라쁘띠펄에서 사도 괜찮을거같아

 

근데 나도 안기다리고 산걸 봐서는 라뜰리에도 요즘은 막 웨이팅 심한건 아닌거같던데 많이 살거라면 일찍가는게 좋을지도?

나는 걍 사면 사고 말면 말자고해서 가서 샀는데 다른 한국 여행객들은 꽉꽉채운 쇼핑백 기본 두개씩 들고 돌아다니더라고 

 

+ 생각해보니 총잉도 먹어봤는데

여기는 디화제거리쯤이라 거기 구경하러 간다면 한번쯤 들려볼만 하지만 이거땜에 굳이 갈 필요 전혀 없음..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크랜베리 누가 걍.. 별로

 

목록 스크랩 (1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257 00:07 20,6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2,16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3,9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0,82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9,689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3 16.05.10 108,082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15,586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47,1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4 후기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대만여행후기 (스압) 1 17:14 133
2393 후기 경남 거제 수국 예쁜데 추천해 3 15:27 264
2392 후기 나는 대만 숙박지원금을 어떻게 썼는가(스압,사진많음) 6 13:45 323
2391 후기 도쿄 지유가오카, 에노시마-가마쿠라를 추천하는 사진후기 6 03:41 355
2390 후기 칸쿤 조하 9 00:30 418
2389 후기 방콕 수완나 품 공항 미라클라운지 샤워 이용 후기 1 06.26 343
2388 후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대만에서 먹은 후기(스압)+약간추가 9 06.26 412
2387 후기 상하이 3박 4일 여행 후기 (144무비자, 숙소, 야경, 색계, 신천지, 임시정부) 18 06.24 592
2386 후기 6월 대만 혼여 뚜벅이 후기(+초딩입맛이 대만 여행을 갔을때 생기는 일)(!!스압!!) 6 06.23 682
2385 후기 스페인 2주여행 후기(남부+바르셀로나) 5 06.23 560
2384 후기 오사카 여행 사진후기 5 06.22 688
2383 후기 대만 타이난 날씨요정의 먹방 후기 (스압, 데이터주의) 13 06.20 590
2382 후기 스페인 남부 소도시 여행 후기 (말라가, 그라나다, 세비야) 14 06.18 606
2381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4편(스압) 3 06.17 413
2380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3편(스압) 1 06.17 370
2379 후기 통영 뚜벅이 여행 후기(2박 3일 일정, 혼여) cf. 숙소, 식당, 관광지 등 5 06.17 401
2378 후기 예산, 순천, 거제, 통영 여행 후기(사진없음, 식당, 숙소정보 위주) 13 06.16 517
2377 후기 아프리카 꼭대기에 다녀왔어 5 06.16 574
2376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2편(스압) 3 06.15 494
2375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1편 (스압) 7 06.15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