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라쁘띠펄 라뜰리에 세인트피터 가빈병가 이렇게 먹어봐써
1.미미
사기쉬운데 혼자 아주 조금 동떨어저 있음
주인 한국말 잘함
한박스에 220. 기본 누가중에서는 제일 비쌈
누가가 내가 먹은것중에 가장 딱딱하고 크래커 파맛이 강함
그냥 일반적으로 누가크래커! 하면 떠올리는 맛 그 자체
2. 라쁘띠펄
재고 넉넉하고 카드 됨
180이고 누가가 진짜 부드러움. 크래커 파맛도 막 강하지 않아
딱 사서 바로 먹었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파맛 강한걸 안좋아해서 그런가)
하루 지나서 먹어도 누가 부드러움
한입먹고 눈 커졌던 누가크래커ㅋㅋㅋ
3. 라뜰리에
맛있어ㅋㅋ 근데 1시간이상 기다려서 먹는다? 비추
누가가 제일 많이 들었어. 이건 확 보여 많이 들은게
부드러움정도는 2번이랑 비슷. 파맛도 2번보다 아주 약간 강한듯
나는 안기다리고 가서 2박스 샀어(9시반 이후였고 금요일)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 먹었을때는 라뜰리에꺼가 제일 맛있었어
4.세인트피터
가격이 제일 비쌌던듯 270(30개 들었나 그래)
아주 조그만 동그란 모양이고 우롱차, 호지차맛이 여기에만 있어
가면 샘플 많이 주고 다 먹어보라고 해줌
나는 호지차맛 샀는데 차랑 마시면 최고
일반 누가나 커피누가를 살거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데(왜냐면 다른데보다 비싸고 크기가 조그마해서 만족감이 떨어질듯)
차맛 누가크래커 맛보고싶다면 추천
5. 가빈병가
커피누가크래커이고 라뜰리에나 라쁘띠펄 가는길에 들리기 좋음
그냥 그냥 커피 누가 크래커 ㅋㅋㅋㅋㅋ
꼭 사야한다? 이런건 아님
!!!완전 개인적인 후기야!!!
만약 나한테 또 살걸 생각이 드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1. 라쁘띠펄
2. 라뜰리에
3. 세인트피터 호지차
이렇게고
라쁘띠펄이 라뜰리에보다 쫌더 싸고 비슷한데 누가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라뜰리에 너무 기다린다면 라쁘띠펄에서 사도 괜찮을거같아
근데 나도 안기다리고 산걸 봐서는 라뜰리에도 요즘은 막 웨이팅 심한건 아닌거같던데 많이 살거라면 일찍가는게 좋을지도?
나는 걍 사면 사고 말면 말자고해서 가서 샀는데 다른 한국 여행객들은 꽉꽉채운 쇼핑백 기본 두개씩 들고 돌아다니더라고
+ 생각해보니 총잉도 먹어봤는데
여기는 디화제거리쯤이라 거기 구경하러 간다면 한번쯤 들려볼만 하지만 이거땜에 굳이 갈 필요 전혀 없음..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크랜베리 누가 걍..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