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월담 다녀오고 대만친구네집 근처에서 마사지 받고
品心港式飲茶여기서 저녁먹고 대만친구랑은 헤어졌어
오늘은 늦잠자서 조식 놓치고 11시에 심원춘가서 소롱포랑 새우복음밥 아점 먹고 궁원안과가서 아이스크림 사서 호텔돌아와서 먹고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어
4/30일 체크아웃인데 그때가지 뭐하지
일해라 절해라 제발 해줘ㅠㅠㅠㅠㅠ
일단 정한건
1. 춘수당가서 밀크티 먹기
2. 주말에 열리는 Lole Market 플리마켓 구경
3. 주말에 열리는 타이중역 플리마켓 구경
4. 栖.Habitatto(대만친구의 친구 추천 술집) 가기
5. 비 안오는 날이 있다면 가오메이 습지
한거
4/25(목)
- 일월담 투어
- 발마사지: 青山 足體按摩 > 40분코스 700대만달러 완전 추천!!!! 다만 위치가 관광객이 갈만한 곳은 아님
- 저녁: 品心港式飲茶(무떡, 소룡포, 슈마이 2종, 튀긴거 2종, 양배추 삶은거에 고기올라간거) > 소룡포 빼고 다 맛있음 소룡포는 딴데서 먹기
4/26(금)
- 아점: 심원춘(소룡포, 새우볶음밥) > 이제 슬슬 뭐먹을때마다 김치가 생각나.... 맛있는데 김치!!
-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현재 여기까지
호텔은 궁원안과랑 옛타이중역 근처
참고로 한국어랑 일본어 잘하고 중국어 영어 못해ㅠㅠ
타이난이랑 가오슝도 받아 30일에 타이난으로 넘어갈꺼야 아직 몇박할지 못 정했어서 박 수랑 호텔도 추천해주면 감사
5/13일에 송산공항에서 귀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