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물론 그나라만의 음식이니까 그나라 문화 음식 체험하는거 크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이해감
근데 반대의 경우는 이해를 못하는느낌
난 원래도 음식 많이 가려서 혼자 해외가도 한식먹거나 맥날 자주가는데 ... 그거에 대해 엥?? 하는 반응이 많더라고 거기까지가서 왜 햄버거를 먹어..? 굳이 비싼돈주고 한식을 먹어..? 이런 느낌..... 물론 동행이랑가면 현지식 먹으러감ㅇㅇ 보통 나혼자 여행다니니까 그기준임
나는 안맞는 현지음식 억지로 먹고 남기는거보다 (도전을 안하는게 아니라 걍 안맞음 특유의 향 소스 이런게 싫음) 끼니는 적당히 떼우면 되는거고 오로지 관광이 목적인데 음식이 주목적인? 사람들의 그 반응이 좀 당황스러움 ㅠ 먹는거는 관광을 위해 체력을 위해 뭘먹던 최소한만 먹으면 된다주의라... 나같은 덬들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