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안되지만ㅋㅋ
이렇게 뒷장은 현재 모습, 앞장은 구멍뚫린 과거 상상도(?)로 되어있어서 겹치면 현재 모습에 과거모습을 레이어 씌우듯이 볼 수 있는 책
꼭 과거와 현재는 아니어도 두오모 내부를 보여주기도 하고, 기둥과 바닥만 남은 건물도 이랬을것이다~하고 보여줘서 상상하는 재미가 있음ㅋㅋ
모든 구성이 이런식은 아니고 중간중간 문화 역사같은게 설명되어있음
이건 콜로세움에서 샀던 팝업북인데 팝업은 몇개 안되지만 퀄리티가 좋아서 애정함ㅋㅋ
내부엔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검투사들도 있음ㅋㅋㅋ
이건 시스티나성당 동화책?같은건데 어떤식으로 천장을 그렸는지, 천지창조 부분설명, 시스티나경당 단면도같은데 들어있음
이탈리아어로 되어있어서 파파고없인 뭔말인지 모르지만 그림이 많아서 좋음ㅋㅋ
왼쪽 하단의 포르투갈-스페인 여행기념으로 산 핸디형 스페인-포르투갈어 미니사전은 영어도 못하지만 귀엽고 뭔가 기념되는거같아서 샀음ㅋㅋ
그 위에 리스본 트램엽서는 이미지처럼 팝업으로 만들 수 있지만 여행다녀온지 n년이 지난 지금까지 만들지 않고 처박아둠ㅎ..
이건 포르투 렐루서점에서 사온건데 생선통조림모양으로 되어있고 레시피 10개가 들어있음
볼때마다 귀여움
세비야 대성당 탑 종탑 엽서인데 온통 금색이라 예쁨
원래는 마그넷을 주로 모으지만 입체엽서같은거보면 집어오는 편이야
세워둘 공간이 모자라서 보통 접힌채로 꽂혀있다는 단점이 있지만ㅠㅋㅋ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펼쳐보면 기분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