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나골드에서 라운지 뿌수고
기내식 맛나게 먹어주고
도착! 오자마자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먹어줘야하는데 하필 기계정비중ㅜ
ㅜ 바로 삿포로에 가서 스프카레 먹으러간당
오쿠시바쇼텐이구 삿포로역에서 가까움! 함박 스프카레에 굴튀김 추가했어. 무료토핑은 브로콜리 추천할게 너무맛있음ㅠㅠ
다누키코지를 헤매고 다니다가 혹시나해서 가본 다이치 징기스칸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대존맛ㅜㅜ 2차라서 스테이크 한덩이만 먹었어. 2호점 냈다더라 여기 맛있고 친절해서 완전 추천해! 성수기는 예약필수
담날아침은 니조시장 타케에스시 가서 초밥먹음 8시 40분에 갔더니 30분 뒤에 오래서 우선 에피타이저로 가리비구이랑 맥날 와라비모치파이 먹어줬다
초밥 3600엔! 현금만 된다요 밥이 좀 차갑긴한데 참치랑 가리비가 아주 맛있었어
그리고 시덴타고 마루야마가서 오픈런으로 팡케키 먹었당ㅋㅋ
아쿠마노팡케키! 수플레팬케이크 첨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놀함 진짜맛있어
그리고 시간 남아서 오타루 감ㅋㅋ 기차타고 갈때는 꼭 오른쪽에 앉도록!
바로 바다옆을 달리는 경험을 할수있당
미나미오타루가 오르골당에서 훨 가까워 여기서 내려서 오타루역으로 이동하면서 관광하는걸 추천함
오르골당은 이제 들어가지도 않음 사진이나 박아주고
르타오 털고 키타카로 아이스크림부터 먹어준다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남겨서 버림...
잔기(홋카이도 가라아게)는 그냥 그랬어 비추
가마에이 어묵공장에서 꼭 팡롤 먹어주기....근데 나는 사람많아서 공항서 사먹음ㅋㅋㅋ
삿포로로 돌아와서 호텔앞 바리스타트 커피 마셔준다 비에이 우유에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추천 대존맛
저녁은 바로 전날 예약한 오베르쥬드릴
홋카이도는 의외로 프렌치가 유명ㅋㅋ몰리에르는 가봐서 이번엔 예약도 쉽고 값고 합리적인 요기로 선택 코스+에비앙탄산수한병+칵테일 까지해서 총 20만원정도~ 정말 하나하나 맛있고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추천해
차가운 감자스프에 보리새우와 캐비어
가리비와 아스파라거스 구이
게살을 넣은 눈볼대 리조또
로스트 송아지에 버섯맛 폼
시트러스 티라미수 이거 대 미친놈... 진짜 맛있었다
담날 아침은 내가 좋아하는 패미리마트 명란파스타 먹어주고 공항 털기
키노토야 애플파이
녹차맛 아이스크림이 새로나와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추천
역시 마무리는 라멘거리에서 이치겐ㅋㅋㅋ맛달걀 추가😄
2박3일 비수기 먹부림 아주 잘 먹고 왓다요
역시 삿포로는 비수기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