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의 육즙이 대단하고 토마토 샐러드도 맛있음. 함박 원래 안좋아하는데 부드럽고 맛있더라.
청수사에서 니넨자카쪽으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아라비카라는 카페인데 라떼가 맛있음. 뭐 마스터가 일본 챔피언이라더라. 매장안쪽에 앉아있을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음.
기온에 위치한 치도리 테이 라는 사바스시집
기온에 위치한 기온 토쿠야 라는 디저트 가게인데 흙설탕 빙수랑, 와라비 모찌인데 빙수 맛있어~. 모찌는 호불호 갈릴타입이야. 꽃모양??장식은 콩가루야.
아라시야마에 있는 히로카와라는 장어덮밥집인데. 미슐랭 1스타. 맛있엉!! 같이 나오는 잉어회가 맛있음.
아라시야마에 있는 아라비카에서 아메리카노마심. 산미가 강함.
도시샤 대학 가는길에 들른곳. 제쿠우 라는 라면집인데. 돈코츠 라멘이고 차슈에서 불맛나고 육수도 맛있다. 가라아게는 무슨 소보로빵만함 ;;
교토 이치조지에 있는 멘야 곳케이라는 곳인데 닭육수 베이스의 라면. 특이한맛. 타베로그에서 2016 라면부분 1위.
교토역 옆골목에 있는 다이이치아사히 라는 라멘집. 소유라멘인데 신푸쿠사이칸보다는 연해서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맛. 아침 5시30분부터 오픈하기때문에 숙소가 교토역 근처라면 아침먹고 출발하는것을 추천. 아침에는 웨이팅도 없고.
이거슨 그냥 교토역 식당가 11층에 있는 이노스케 라는 가게에서 먹은 규탕정식. 규탕 처음먹어봐서 비교할 대상을 모르겠네
오하라에 있는 오노산소우라는 가게에서 먹었던 미소우동 정식. 맛도 맛이지만 자리에 앉았을때 정원경치가 좋았음.
난바 시장스시.
초밥맛 잘모르긴한데 밥알의 상태가 무슨 이마트인줄. 재방문의사x
교토 산조에 위치한 부타고릴라 라는 돈까쓰집. 멘치까쓰랑, 에비는 맛있는데 돈까쓰는 그냥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인듯.
교토역 골목에 있는 신푸쿠사이칸. 소유라멘인데 다이이치 아사히보다는 짠맛이야. 면도 보통이상으로 두꺼운편이고. 다 먹고 국물에 밥말아 먹고 싶었지만 딴거 먹으려고 밥 안먹음. 밥이랑 먹으면 맛있을듯.
이치란 라멘. 본점은 사람많아서 분점에서 먹었는데 한국사람한테 제일 맞는 라면이지 않을까 싶다. 돼지 베이스 육수에 특제소스가 적당히 매운게 한국사람한테 맞는듯.
난바역 근처 잇푸도 라멘. 그냥 느끼했어. 혹시나 후쿠오카가게되면 본점의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간사이공항에서 떠나기전에 먹은 돈까쓰 kyk 라는 체인이야. 등심인데 고기가 두툼하니 씹는맛이 있음. 현지인들은 kyk나 와코 많이 간다더라.
난바역 근처 모토무라 규카츠. 그냥 한번 먹어볼만한 정도. 개인적으로 돈까쓰가 더 취향인거같다. 굳이 두줄 안먹고 한줄만 먹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