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하필 골든위크 기간ㅋㅋ.. 예약하고 나서 깨달음)
4박으로 여행가는데
버스투어 많이들 가길래 보니까 다자이후+벳푸+유후인 코스가 가장 대중적이더라고.
쿠로카와+히타 코스도 있고
근데 내가 온천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ㅋㅋㅋ...
어차피 투어로 가도 유후인에서 3시간정도만 있는 거 같아서
딱히 가도 재밌을지 모르겠네
다자이후는 공사중이어도 좋아보여서
차라리 다자이후만 따로 갈까 싶기도 하고...
근데 4박이나 하니까 버스투어 안하면 할게 없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임
혹시 이 코스로 버스투어 다녀와서 만족한 덬있어?
별로 할게 없어서 괜히 4박 예약했나 후회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