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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따끈따끈한 후쿠오카 3박4일 후기 (2)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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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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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텐진 지하상가.

뭔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같았다.


아 분명 후기쓸려고 산큐패스랑 티켓 같이 찍어서 인증샷 쓰려 했는데 까먹고 안찍음 ㅡㅡ 글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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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평화공원 도착함.

규슈호 버스 타고 나가사키역 말고 평화공원에서 내렸오

어느쪽이 동선이 깔끔하게 나올지는 덬들마다 다르겠지만

버스 예약할때 하차지를 평화공원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니까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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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에 가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

스카이스캐너로 일본을 돌리면 나오는 목적지 중에 나가사키는 저 동상이 뜨더라고

외형 자체가 멋지긴 한데 그 의미까지 생각하면 더 의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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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희생자 추도비를 찾아 생수를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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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짬뽕의 원조라는 시카이로.

짬뽕은 담백하면서 감칠맛 남. 근데 좀 물리더라

교자랑 칠리새우를 꼭 시켜 먹어보도록 해

디저트로 행인두부랑 망고푸딩도 시키도록 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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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천주당 봤어요

근데 일행 모두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서 내부 구경은 pass!

글로버 가든 갔어요

오르막길이 우릴 긴장케 했지만 에스컬레이터 보고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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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찍은 경치

뭔가... 부산 감천마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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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또 통영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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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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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비해 여유로운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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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가든 출구쪽에 딸려있는 나가사키 전통예능관

멋있지만 좀 쌩뚱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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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그러니까 좀 허기가 져서 죠진 푸링과 카스테라

분메이도만 찍었는데 쇼오켄도 샀음. 후쿠사야는 안샀음

후쿠사야 미안행

카쿠니만쥬 먹었는데도 사진 까먹음. 카쿠니만쥬도 미안행...인줄 알았는데 방금 사진 찾음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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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수변공원을 가로지르면 통영항같은 데지마 워프가 나타난다.

(근데 원덬이 통영 두번밖에 안가봐서... 이글보고 분노하는 통영덬한테 미리 사죄의 말을)

암튼 바다보며 한잔하면서 숨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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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지마, 하마마치 상점가, 메가네바시도 둘러보고 싶었으나

글로버 가든에서 온 시간을 몰빵하여서 전부다 패스하여

나가사키를 떠나기 전 내개새키 갬성을 담아두고 버스타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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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후달려서 헐레벌떡 뛰었는데 사진찍을 여유는 있었나 보구나

암튼 여기선 버스사진 찍음 ㅋ


우레시노에서의 사진은 다음편에 적도록 하겠어

딱히 졸려서 그러는건 아니야...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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