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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시드니 여행 2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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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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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3일차부터는 화창했다

날씨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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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서 걷기만 해도 행복했어

이거잖아 내가 원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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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힐즈에 갔으면 안 가볼 수 없다는 싱글오

웨이팅이 꽤나 살벌 ^^..

친절한 언니에게 대기 걸고 주변 옷가게 좀 구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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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맛은 그저 그러셨어요

저 바나나푸딩..? 케익..? 모르겠어 난 잘 ..

라떼는 기가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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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주에 온 목적을 이루러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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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데일동물원!

난 코알라 보고 싶어서 호주 온 여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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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귀여워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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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였나? 성격도 온순하고 넘나 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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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

너무 귀여워서 꺅꺅거리면서 30분은 본 거 같아

보통 자고 있을 때가 많다던데 깨어있을 때 오래오래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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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돈 내면 이런 거 찍을 수 있습니다;

코알라 궁둥이 만지는 경험을 해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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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괜히 길거리 건물도 찍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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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유일하게< 약간 맛집이라 느꼈던

막막에 갔습니다..

이전에 계속 맛없는 것만 먹어서 친구랑 나랑

시무룩 상태였는데 거의 울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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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잘 먹었다 진짜

근데 사실 막막도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평범하게 우리가 아는 맛이었음

근데 상대적으로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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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브릿지 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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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 오페라바였나..?

무튼 외부에 앉아서 피쉬앤칩스에 맥주 마셨는데

이 시간이 정말정말정말 황홀했어..

여기 때문에 또 가고 싶을 정도

(가격은 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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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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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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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고 우버 배달 시켜버림;;;;

저정도 양이 한국돈으로 2만원 넘었었나..?

근데 난 이미 이성을 잃었었어.. 한식이 너무 그리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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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

오늘은 맛있는 걸 먹길 바라며 산책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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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버거 갔는데 꽤나 만족하며 먹음

특히 머쉬룸버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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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커피집들은 라떼가 맛나더라구

그래서 라떼 하나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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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 감탄하며 산책

하이드파크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나..ㅋ 이러면서 걸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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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하이드파크가 바로 보이는 풀만시드니로 체크인!

5성급인데 막 엄청 좋다고는 못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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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자 바다

시드니 오면 무조건 간다는 본다이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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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다시 봐도 감격스런 광경이다

내가 저기 있었다는 게 마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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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본다이비치 맛집 추천! 그래봤자 피쉬앱칩스지만..

본다이로드씨푸드 라는 곳임

넘 맛나게 먹었고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

호주는 앵간하면 다 친절했어

웃으면서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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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돌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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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즈에서 팬케이크 먹었었는데 실망함

근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함

친구랑 서로 사진 찍어주고 있었는데

냅다 와서 둘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심

친절함으로 맛이 무마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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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자주 먹었던 호주 맥주로 마무리 ..

3~4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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