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시드니 여행 2 (스압주의)
869 3
2024.02.12 00:39
869 3
bSYXEm

다행히 3일차부터는 화창했다

날씨야 고마워



ZRccZp

wntPTR
kliDWh
날씨가 화창해서 걷기만 해도 행복했어

이거잖아 내가 원했던 거



JGINlv
서리힐즈에 갔으면 안 가볼 수 없다는 싱글오

웨이팅이 꽤나 살벌 ^^..

친절한 언니에게 대기 걸고 주변 옷가게 좀 구경했어



kWmjda

벗, 맛은 그저 그러셨어요

저 바나나푸딩..? 케익..? 모르겠어 난 잘 ..

라떼는 기가 막혔음



UESrLV

이제 호주에 온 목적을 이루러 갈거야



okGafD
페더데일동물원!

난 코알라 보고 싶어서 호주 온 여자! (아님)



mWxKyf

TTgKki

귀여워귀여워귀여워



PSEwqz
usdaOL
왈라비였나? 성격도 온순하고 넘나 귀엽 🥹



WBRLVC
yLtfVA
드디어 만난 🐨!!!!!!!!

너무 귀여워서 꺅꺅거리면서 30분은 본 거 같아

보통 자고 있을 때가 많다던데 깨어있을 때 오래오래 봤당



vlcLYV
따로 돈 내면 이런 거 찍을 수 있습니다;

코알라 궁둥이 만지는 경험을 해보다니



OUxWJv
날씨가 좋아서 괜히 길거리 건물도 찍어보다가



tInlXg
bBFewO
bmEAsm
KIdsqE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약간 맛집이라 느꼈던

막막에 갔습니다..

이전에 계속 맛없는 것만 먹어서 친구랑 나랑

시무룩 상태였는데 거의 울면서 먹음



NURzCi
하 잘 먹었다 진짜

근데 사실 막막도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평범하게 우리가 아는 맛이었음

근데 상대적으로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



vtJsYd
하버브릿지 봐줘야죠



UlecXl
오페라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 오페라바였나..?

무튼 외부에 앉아서 피쉬앤칩스에 맥주 마셨는데

이 시간이 정말정말정말 황홀했어..

여기 때문에 또 가고 싶을 정도

(가격은 사악함)



OJEMhV
MbMsTT
해가 지고 더 아름다웠다



XjJgtB
집에 가자 이제



rCNEKA
못 참고 우버 배달 시켜버림;;;;

저정도 양이 한국돈으로 2만원 넘었었나..?

근데 난 이미 이성을 잃었었어.. 한식이 너무 그리웠거든



eYCvwM
thvaoG
다음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

오늘은 맛있는 걸 먹길 바라며 산책 조짐



nIYBVS
HFGKcP
베티스버거 갔는데 꽤나 만족하며 먹음

특히 머쉬룸버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었어



JmbgaW
시드니 커피집들은 라떼가 맛나더라구

그래서 라떼 하나 또 먹고



WDUkqs
PpiHsA
YVRgzo
jZBcZs
예쁜 풍경 감탄하며 산책

하이드파크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나..ㅋ 이러면서 걸어다님



tpTLnh
efeWNo
숙소는 하이드파크가 바로 보이는 풀만시드니로 체크인!

5성급인데 막 엄청 좋다고는 못 느꼈음



cEPjhj
바다 가자 바다

시드니 오면 무조건 간다는 본다이비치로



jLOPls
AGpOdS
HGJUtc
하 진짜.. 다시 봐도 감격스런 광경이다

내가 저기 있었다는 게 마란돼



FtzWlt
QTeQdl
여기 본다이비치 맛집 추천! 그래봤자 피쉬앱칩스지만..

본다이로드씨푸드 라는 곳임

넘 맛나게 먹었고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

호주는 앵간하면 다 친절했어

웃으면서 인사하고..



DpDekX
Jqloek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돌아다니다가



HTLGnm
빌즈에서 팬케이크 먹었었는데 실망함

근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함

친구랑 서로 사진 찍어주고 있었는데

냅다 와서 둘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심

친절함으로 맛이 무마되는 곳 ........



KRrqme
숙소에서 자주 먹었던 호주 맥주로 마무리 ..

3~4일차 끝!



목록 스크랩 (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218 06.21 86,3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6,2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5,560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3 16.05.10 108,082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15,586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47,1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 후기 경남 거제 수국 예쁜데 추천해 2 15:27 130
2392 후기 나는 대만 숙박지원금을 어떻게 썼는가(스압,사진많음) 6 13:45 212
2391 후기 도쿄 지유가오카, 에노시마-가마쿠라를 추천하는 사진후기 6 03:41 322
2390 후기 칸쿤 조하 7 00:30 390
2389 후기 방콕 수완나 품 공항 미라클라운지 샤워 이용 후기 1 06.26 325
2388 후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대만에서 먹은 후기(스압)+약간추가 9 06.26 397
2387 후기 상하이 3박 4일 여행 후기 (144무비자, 숙소, 야경, 색계, 신천지, 임시정부) 18 06.24 581
2386 후기 6월 대만 혼여 뚜벅이 후기(+초딩입맛이 대만 여행을 갔을때 생기는 일)(!!스압!!) 6 06.23 668
2385 후기 스페인 2주여행 후기(남부+바르셀로나) 5 06.23 543
2384 후기 오사카 여행 사진후기 5 06.22 671
2383 후기 대만 타이난 날씨요정의 먹방 후기 (스압, 데이터주의) 13 06.20 586
2382 후기 스페인 남부 소도시 여행 후기 (말라가, 그라나다, 세비야) 14 06.18 604
2381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4편(스압) 3 06.17 411
2380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3편(스압) 1 06.17 367
2379 후기 통영 뚜벅이 여행 후기(2박 3일 일정, 혼여) cf. 숙소, 식당, 관광지 등 5 06.17 393
2378 후기 예산, 순천, 거제, 통영 여행 후기(사진없음, 식당, 숙소정보 위주) 12 06.16 509
2377 후기 아프리카 꼭대기에 다녀왔어 5 06.16 572
2376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2편(스압) 3 06.15 489
2375 후기 자연과 도시의 조화 싱가포르 후기후기 1편 (스압) 7 06.15 567
2374 후기 역시 보홀은 날 실망시키지않아 22 06.14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