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대만 타이베이 먹거리 후기🍲🇹🇼
1,587 5
2024.01.15 12:47
1,587 5

사진이 왜다 돌아갔는지 모르겠다...기억나는대로 추가


<호>

⭕️키키레스토랑 두부튀김+크림새우+파볶음+돼지고기볶음(?): 개 존 맛 대만 특유의 향은 별로 안나고 전반적으로 간이 짭짤한데 맛있음. 구글예약 일주일전엔가 열려서 시간대만 예약했고 세트 말고 걍 먹고싶은거 시켰음 다 성공적..

LoYuHv

WVMZem

⭕️美好美快餐 https://maps.app.goo.gl/z1Q2cJ7EJX2QZDb66?g_st=ic

여긴 유명하진 않은 것 같은데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아침식사 찾다가 가봄..개맛있어서 막날 또먹음 현지인들 많고 줄서있으면 한국인??하고 한국어 적혀있는 메뉴판 줌 거기다 마카로 체크해서 주면 됨!! 제발먹어줘ㅠㅠ

jWOnNA

베이컨딴삥+치킨볶음면이 맛있었음 또우장도 찐했는데 내가 원래 두유를 안좋아해서...ㅎㅎ담날 흑후추돼지딴삥+베이컨크림면 시켰는데 첫날 조합이 더 맛있었던듯 오렌지주스는 비추 넘달아


⭕️석가: 내가 먹은게 1세댄지 2세댄지 모르겠음ㅠㅠ 그치만 식감이 사르르 부서지고 감맛+파인애플같은 시원한 단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음!! (파인애플 특유의 향이 역해서 못먹는데 이건 맛있었어) 사진을 못찾겠는데 하얗고 중간에 씨있는게 석가임! 시먼딩 노상에서 이거 반 잘라줘 하면 절반만 먹기좋게 잘라줘서 팔더라


⭕️스펀 닭날개볶음밥: 투어에서 줘서 어디껀진모르겠는데 유명한 거기꺼 맞는듯..ㅠㅠ?? 개개 맛있어 필수

NScNBq


⭕️지우펀 대왕오징어튀김 享初魷花枝燒 https://maps.app.goo.gl/MUTruiXVifWDeWRZ6?g_st=ic

늦게까지 여니깐 지우펀 숙박이라면 꼬옥 먹어주면 되... 완전 맥주안주 존맛
(뜬금없는데 홍등 9시반까지 켠다했는데 10시반에 꺼지더라?? 1박하면 사람 빠지고 사진찍기 꿀임)


<보통>

❗️지아펀 스파이시우유훠궈: 사람 개많았음..웨이팅 시스템이 좀 구린듯 8시5분에 들여보내줄거고 10분전에 없으면 예약취소야~해서 일찍 갔는데 8시15분은 돼서 먹기 시작

wPsaHz


우유훠궈에 마라맛을 첨가한 느낌?? 경험해본것으로 만족ㅎ다시 먹을 생각은 없음. 기본토핑 양이 아주아주 많았따...그리고 신기한 토핑도 몇개 있었음. 고기는 1,2번 시켰는데 기름 많은게 더 맛있었음.. 친구는 그냥 쓰촨 마라(?)맛이었는데 그렇게 얼얼하진 않더라 맛있다그랬음. 음료는 소스코너 옆에서 따라먹음 되는데 블랙티 완전 다니깐 조심

❗️단수이 丹頂豆 https://maps.app.goo.gl/xK542h4zy5XH4U4eA?g_st=ic

땅콩+흑임자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맛이 아주 진함! 좋은데 너무너무너무 빨리 녹아서 물티슈 필수


❗️지우펀 위안보짜이: 한국인이 많이와서 한국말로 주문이 가능함.. 서비스는 별로ㅠㅠ구석에 앉히더니 치워주지도 않고 단체손님만 우대함ㅋㅋㅋ 당면+유부 시켰는데 당면은 고소하니 ㄱㅊ


<불호>

❌카리도넛: 평일인데 웨이팅 30분은 한듯ㅜㅠ겉에 가루가 맛있고 갓 튀겨져 나와서 쫄깃바삭하긴 한데...속에가 그냥 빵임...다시 돌아간다면 안먹는다

❌아종면선 곱창국수: 왜 유명한지 모르겠당...가쓰오부시 맛이 나는 국수이다 앉을곳이 별로 없어서 서서 숟가락으로 국수를 떠먹어야 하고, 옆에 소스는 개인적으로 칠리(좀매움)+마늘이 맛있었음 식초는 ㄴㄴ친구는 곱창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너무좋다그랬는데 나는 좀 느낌..ㅎ

❌행복당 토치로 구운 흑당밀크티: 우유맛이 많이 난다 맛있긴 한데 웨이팅을 오래 할 필요까진 모르겠음..

목록 스크랩 (9)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237 00:11 4,4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2,6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09,4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0,8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2,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9,29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81,040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3 16.05.10 112,322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16,639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50,6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3 후기 첫 유럽여행 떨었는데 잘살고 있는 중기 1 03:00 95
2412 후기 이재모피자 먹고싶어서 부산여행 다녀온 후기 5 07.14 376
2411 후기 삿포로 3박4일 혼여 먹부림 위주 후기 (스압) 11 07.14 276
2410 후기 쓰다가 지치면 급 끝날 수도 있는 런던 찐혼여 후기 6 07.14 304
2409 후기 여름 홋카이도 4박5일 다녀온 이야기 (셋째날~마지막날) 9 07.14 326
2408 후기 혼자 다녀온 런던 맛집 후기 14 07.13 565
2407 후기 몽골 다녀왔다! 9 07.13 420
2406 후기 여름 홋카이도 4박5일 다녀온 이야기 (첫째~둘째날) 14 07.13 533
2405 후기 아프리카 케냐+탄자니아 여행 후기 1편 (스압) 10 07.12 373
2404 후기 ni뽄에서 나체의 남성과 같은 엘리베이터 탔던 후기 8 07.11 796
2403 후기 나고야 4박 5일 혼자 여행 후기(사진 추가중...) 8 07.11 679
2402 후기 보스턴 사진 몇 장 4 07.07 452
2401 후기 대만 지우펀 1박도 고려해봐 9 07.07 913
2400 후기 뉴욕다녀옴 8 07.06 1,001
2399 후기 오사카 2박3일 혼자여행 후기 댓글로 달아볼겡 25 07.06 1,001
2398 후기 후쿠오카발 인천행 아시아나 20:40->21:30으로 지연중... 3 07.03 549
2397 후기 방콕에서 먹은 음식들 후기!(메뉴 거기서 거기 주의) 12 07.03 832
2396 후기 방콕에서 꼭 먹어봤으면 하는 길거리 음식(+미세 팁) 19 07.02 1,100
2395 후기 김네다로 ANA 타고가면 하네다 2터미널 출발인 후기 7 07.02 486
2394 후기 장마에 목포 온 후기 ~~~ 2 06.3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