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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만 혼여 후기(사진 대충 50장)
1,820 14
2023.11.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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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무묭.. 지금까지 해외 여행을 혼자 가본적이 없음

한번 가볼때가 됨

그러다 

지난 7월에 진에어 왕복 26만원대 구입

솔라리아 니시테츠 시먼

호텔 영업전에 예약해서 후기 1도 없지만 

392,000원에 3박 예약

 

시먼딩 대로변에 있어서 진짜 편했음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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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유툽 나와서 3박동안 오분순삭 거침없이 하이킥 다 봄ㅋㅋ

25층 객실에서 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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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맡겨놓고 시먼딩 우유훠궈 먹으러 옴

부가세 포함 403원 나옴 

우유훠거가 유명하지만 크림스파이시 먹어 봄

다 못 먹고 남김 그.. 향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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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란 버블티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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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용산사

가는 길에 비와서 우산 삼

투명우산 편의점에서 70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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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갔다가 숙소 가는길에 본 보피랴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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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행복당 버블티, 아종면선 곱창국수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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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존맛, 곱창국수는 그냥 한번 먹어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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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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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 숙소에서 가까워서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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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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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왔으면 가봐야지 예스지

 

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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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

혼자가는 덬들 스펀에서 사진 걱정은 하지마

등가게 직원들 나보다, 내 친구보다 사진 잘 찍으심

꽃받침~ 브이~ 하트해야지~ 이렇게 포즈도 정해주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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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지옥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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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맞은편 키티편의점에서 맥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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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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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동우육면

향없고 고기 부들부들 오이무침 필수

면 얇은걸로 주문했고 양 많음 8시에 가서 난 바로 먹었는데

바로 줄 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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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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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무지개 거리는 사람많아서 

시청 무지개거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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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가지말자 역광이라 사진 안나와..

나 8시에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할때되면 눈이 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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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대만여행에서 필수는 아닌듯)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베타고 올라가자 

계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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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서 좀 누워있다가 단수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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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중국인 관광객이 찍어줬는데

너무 잘 나와서 눈물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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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오청, 소백궁 구경하고 내려가다가 본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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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원.. 비싸지만 사장님 짱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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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러 단수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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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타이베이101 야경을

안보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버스타고 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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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오는 길에 

시먼딩 shi yun crispy fried chicken 튀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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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자극적이고 맥주랑 먹기 좋음 

옥수수 맛있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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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고 하지만 난 집에 옴

 

 

 

8천 대만달러 환전했는데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등등 기념품 소소하게 사고 

총 6천5백 쓴 듯

 

돈 남아서 어쩔수 없이 내년에 또 가야할듯

 

혼자 겁났고 영어X 중국어 치라이바 이것만 아는데

헤매는거 없이 잘 다녀 옴

내년에는 화련투어 가보고싶어

대만 혼여 고민하는덬들 아무 걱정하지말고 

일단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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