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드니 가볼 영방덬들에게 한줌의 도움이되고자.. 정리해봐써
티엠아인데 시드니살 때 zomato 라는 앱(캐치테이블 느낌) 으로 식당 검색하고 찜해놧는데 지금 들어가보니까 서비스 종료해서 볼수가 없엇다... 리스트라도 보게해줘씨발ㅠ .. 인스스랑 구글맵에 남긴 기록 참고해서 다시 정리함..ㅎㅎ
참고로 왠만하면 잘먹는 편이라 내가 맛없다고 쓴건 믿고 걸러도됨
The Pantry Manly - 맨리 비치 / 브런치, 점심 -- 뷰 미쳣음 꼭 창가 자리 예약하기!!
Auvers Dining Darling Square - 달링 스퀘어 / 브런치 -- 와규누들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맛, 핫 흑임자라떼 (black sesame latte) 고소하고 맛있음 - 옆 카운터에서 따로 주문 가능
Thai Pothong - 뉴타운 / 태국식 -- 가끔 줄섬, 다 맛있는데 고기종류 부드러움
Ferah Cafe and restaurant - 터키식 / 터키 친구의 최애 식당.. -- 안가봤지만 현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넣음
Totti’s - 본다이 / 캐쥬얼 이탈리안 -- 비치 쪽은 아니라 좀 걸어야 했던 기억.. 분위기 있고 맛있음 야외 앉으셈
Din Tai Fung - 체인점 / 딤섬, 대만식 -- 국없는 누들이랑 새우딤섬 추천! 먹다보면 좀 짜긴 함 그래도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
Sydney pork rolls - 헤이마켓 / 반미 샌드위치 -- crackling roast pork 존맛!!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홀 없음 걍 가성비좋고 든든
Grill’d - 체인점 / 버거, 고구마칩 -- 아무거나 골라도 존맛 여러군데 가봤는데 서버분들 다 강남러쉬 재질임 내향인은 질문 조심할것..
Masuya - 윈야드 / 퓨전 일식 -- 두명이서 $120 나왔는데 맛은 있어.. 데이트 코스로 오는듯함..
The Italian bowl - 뉴타운 / 파스타 - 점심 줄서서 먹음, 차례 되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 받고 자리 안내해주니까 줄서면서 메뉴 정해야됌
Coogee pavilion - 쿠지 비치 / 루프탑 다이닝 -- 야외에서 인스타샷 찍어 맛은 특별하진 않고 감자칩이 제일 맛잇음
본다이 Bondi Surf Seafoods - 본다이 비치 / 피시 앤 칩스 -- 피시 개크고 바삭바삭 유명한 이유가 있다
Black star pastry - QVB(수박케이크), 뉴타운 / 디저트 -- 수박케이크 많이 사먹던데 그냥 케이크 한입 수박 한입 따로 먹는 맛이야 나쁘진 않음..
Absolute Thai - 체인점 / 태국식 -- 여기도 다 맛있는데 위치가ㅜ 찐 주택가라 굳이 갈 필요는 없엉
오페라하우스 피시앤칩스 -- 이름을 까먹음 1층에 있는 곳. 오페라하우스 답게 가격 정떨어짐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사머금
Alfredo authentic italian - 서큘러키 / 양식, 칵테일 -- 칵테일 종류많고 잘 추천해주심 분위기 아늑
The grounds of the city - QVB / -- 디저트맛집, 파스타 별로!! 살면서 민트맛 나는 게살 파스타 처음먹어봄..ㅠ 음료랑 디저트는 찐해
밑에는 안가봤는데 미식가 친구가 추천해줌
Hungry chef’s cafe - 워털루 / 브런치
The little snail - 파라몬트 / 프랑스식
Mamak - 체인점 / 말레이시안
I’m Angus steakhouse - 달링 하버 /스테이크
그리고 스타벅스 -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이건 아침에 자주 먹었는데 한국은 안팔더라ㅠ(지금까지는 못봄..) 갠적으로 아보카도랑 빵 식감 좋아서 자주 먹었음.. 아직도 팔면 ㅊㅊ
2년전에 가본 곳들 정리한거라 달라진 곳 있을 수 있으니 검색하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