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토쪽은 아니고 비와호 근처이긴 하지만

작년에 엄마랑 일본 여행갈때 엄마가 온천하고 싶대서 찾아보는데 다 비싸더라구
그러다가 비와쪽으로 어쩌다 알게됬는데
어차피 우리 여행 계획이 마지막밤이 교토라서 거기로 결정했었어

코모레비 료칸이라구 외진 곳이긴 하지만 저렴하고 좋아
엄마랑 1박 하는데 2만 4천엔인가? 나왔어

저렴한 이유가 방에 온천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고 식사도 방이 아니라 식당에서 하는건데 맛있고 푸짐해

온천은 작년 기준 6백엔만 더 내면 별관(이라쓰고 더 비싼 곳)에서 할 수 있는데
거기 온천이 꽤 좋아서 나랑 엄마는 그렇게했었어

초록창에 코모레비 료칸 쓰면 여러 자세한 후기랑 사진 많으니 검색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