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꾸물꾸물하더니
오늘은 아주 태워죽일 작정인제 찜기까지 나타난기분
틈만나면 그늘 카페 틈틈히 쉬었는데도 너무 힘들다
특히 모지코 갔는데 그늘없어서 걸어다니기 너무 힘듬 ㅠㅠㅠㅠㅠ그래도 꾸역꾸역 다니긴했는데 아...여름엔 올데가 아닌듯 ㅠㅠㅠㅠ 선선할때 와..
한번 달궈진 몸뚱아리 아이스방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식혀질 기미가 안보여서 푠의점 얼음컵 사서 얼굴에 대고 목에 대고 결국 녹이고...
다행히 동선들이 버스몇정거장 지하철 몇정거장 도보로 꾿 참고 10분 이래서 지금 잠시 GG치고 호텔들어와서 냉수마찰하고 쉬는중 이따 깜깜해져서 출출해지면 야식을 털든가 ㅎㅎ
일정짤덕들 차라리 일케 틈틈히 쉬면서 다니는것도 추천요. 일행이랑 오면 백퍼 더워서 짜증내다가 사단난다....모두를 위해 쉬엄쉬엄 다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