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1. 다들 트레블 로그 쓸텐데 한국에 오기전에 미리 카드등록까지 하고오길.. 나는 너무바빠서 현지에서 했더니 ㅠㅠ 인증도 받아야하고 통화로 인증번호도 눌러야하고 로밍쓰고…ㅠㅠ짜증났음
2. 그랩이 편한데 이것도 미리…가입하고 카드등록까지 하고 오렴….ㅎㅎ……
3. 깜란지역에서 시내까지 처음 그랩으로 잡으면 38만동 ~44만동 가격이 다름 (한국가격으로 대략 2만원..) 그리고 처음 잡을때 주저하면 다음번에 가격이 올라서 잡히더라고…
근데 이런 그랩들은 대체로 영업을 하는택시라 다음번에 자기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다음이용시 28만동정도로 깎아주심..
카페 찾아보면 택시기사 카톡도 있으니 미리 기사를 알아보는것도 좋음 5인이상 대가족인 경우도 요청하면 기사가 지인들 알음알음해서 7인승차 가져오고 저렴하게 이용가능함
4.더우니까 5분거리도 그랩이용해 별로 안비싸
5. 마트는 빅씨마트가 외곽에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하고 커피같은것도 롯데마트는 3개사야 사은품 주는데 빅씨는 2개사면 할인에 사은품 주고 단품도 천원정도 더 저렴했음 밀크티같은것도 천원정도 더 저렴했음.
6. 대체로 영어가 안통함….크레딧카드라는 말도 못알아 들으니 바디랭귀지 쓰는게 나음.
7. 스파같은곳은 팁포함 아니라서 미리 소액 준비해두는게 나아 (보통 30분은 2만 3천동, 1시간은 4만동정도라 하대)
8. 촌촌킴, 쏨모이가든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라 초금 비싸지만 입맛에는 잘맞아. 특히 밥한공기가 거의 4인용 밥솥수준으로 나옴..
9. 반미판에서는 콤보로 먹었는데 여기안에 냉면무? 같은 피클이 들어있어서 내입에 더 잘맛았고 진짜 맛있음…
10. 과일같은건 김청이나 김빈 환전소가 시장쪽이라 그 근처 과일가게에서 샀는데 좀 저렴해 보통 망고 1키로에 3만동이라고 함.. (담시장에서는 1키로에 8만동 부르는데 협상도 짜증나서 걍 나옴)
11. 와이파이도시락은 들고나니기 짜증나도 인터넷은 잘 터지긴 함.
12. 포한옥인가… 뚝배기쌀국수 집인데 여긴 에어컨이없어… … … 진짜 더우니까 조심해..
13. 싸서 살만하다고 느낀 것 : 식용유, 간장(800원) 핫소스 (800원) 치즈 (기억안남) 콜게이트 치약 225g(2400원), 힐웨이 밀크티 펄들은것 8개입에 (1600원인가…) 네스티 흑당 밀크티 (2천얼마..) 망고젤리 (맛있음!!!! )
생각보다 베트남 괜찮았어 음식도 입에 맞고 휴양하기에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