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도 못만나고 와서 잠시 경계가 풀어지려고 하니깐 이 사단이 나네;;
우선 나는 이탈리아는 처음이라 복대가방에 완전무장해서 다녔고 우려와 달리 소매치기는 못봤어.
그리고 파리로 넘어왔는데 어제 오늘 주말이라 그런가 소매치기들이 많이 보이네...
내가 여기서 소매치기들을 두번봤는데 한번은 6호선 클레버 역에서 경찰한테 붙잡힌 소녀무리들이 쫓겨나는장면하고(바로 어제), 오늘은 2호선 개선문역에서 지하철이 밀려서 사람들이 정거장에 들어나니깐 집시 여자애들이 눈치보고 타겟 골라서 문열리는 순간 밀고들어가면서 소매치기 하더라.
타겟지정할때는 어른 흑인여자랑 눈치주고 받음.
난 파리는 몇번 와봐서 좀 느낌이 안좋아서 그 지하철 보냈는데 바로 문제가 터짐;;
피해자는 미국인으로 보이는 할머니고 배낭에서 뭘 훔쳐가서 할머니가 따라가다가 무리에서 이탈해서 내려버리고 열차가 출발해버림;; 경찰이 왔지만 뒤늦게라..
심지어 훔친 애들은 도망가는척 뛰어서 바로 옆문이나 옆옆문으로 열차 다시 타는데 기술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람...
오늘 파리 야경이나 볼까 했는데 정신이 번쩍들어서 일찍 들어가려고..
덬들 도움되라고 기억 증발하기 전에 후기써봤어
아 뒤늦게 생각나서 추가함. 6호선 클래버역 토요일 소매치기 무리는 저녁 5시쯤에 봤고, 오늘 2호선 개선문역 소매치기는 낮 2시~3시였어
모두 안전여행하자
우선 나는 이탈리아는 처음이라 복대가방에 완전무장해서 다녔고 우려와 달리 소매치기는 못봤어.
그리고 파리로 넘어왔는데 어제 오늘 주말이라 그런가 소매치기들이 많이 보이네...
내가 여기서 소매치기들을 두번봤는데 한번은 6호선 클레버 역에서 경찰한테 붙잡힌 소녀무리들이 쫓겨나는장면하고(바로 어제), 오늘은 2호선 개선문역에서 지하철이 밀려서 사람들이 정거장에 들어나니깐 집시 여자애들이 눈치보고 타겟 골라서 문열리는 순간 밀고들어가면서 소매치기 하더라.
타겟지정할때는 어른 흑인여자랑 눈치주고 받음.
난 파리는 몇번 와봐서 좀 느낌이 안좋아서 그 지하철 보냈는데 바로 문제가 터짐;;
피해자는 미국인으로 보이는 할머니고 배낭에서 뭘 훔쳐가서 할머니가 따라가다가 무리에서 이탈해서 내려버리고 열차가 출발해버림;; 경찰이 왔지만 뒤늦게라..
심지어 훔친 애들은 도망가는척 뛰어서 바로 옆문이나 옆옆문으로 열차 다시 타는데 기술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람...
오늘 파리 야경이나 볼까 했는데 정신이 번쩍들어서 일찍 들어가려고..
덬들 도움되라고 기억 증발하기 전에 후기써봤어
아 뒤늦게 생각나서 추가함. 6호선 클래버역 토요일 소매치기 무리는 저녁 5시쯤에 봤고, 오늘 2호선 개선문역 소매치기는 낮 2시~3시였어
모두 안전여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