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고 나름 엄선해서 고른 호텔이었는데

첫번째방
내 방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 6개 있음
개 시끄러움 얼마나 시끄럽냐면 침대에 누워있으면 진동이 느껴짐
프론트로 전화하니까 사람 보내고 확인하더니 오늘은 빈 방 없으니까 그냥 그 방에서 자고 내일 바꿔준데 뭐지 싶었지만 여행왔으니까 좋게좋게 참음
-> 새벽 4시까지 시끄러워서 못잠

아침에 내려가니 지금 방 준비된게 없으니까 오후에 오면 바꿔준다고 함 사과 없음
솔직히 밤새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먼저 아님?
화내니까 적반하장으로 지금 방 없다니까? 방 바꿔준다잖아 늦게 바꿔주는건 니가 이해해야지 하는데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옴..

저녁에 바꿘방 가보니…
방 불이 ㅋㅋㅋㅋㅋ 깜빡거림 ㅋㅋㅋㅋㅋ
문제는 메인등이랑 연동된거라 끄면 수면등만 남음…
내려가서 전구 갈아달라고 하니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방을 바꾸래
짐 다 풀었는데 ㅎㅎ 다시 다 싸고 방바꿈

단 2일 묵는데 방을 세개를 쓸수있는 어메이징 창조경제 할 수 있음
ㅅㅂ 태국 오면 이쪽을 호텔은 쳐다도 안볼듯
아르테에서 뒷자리 11/12번번 방을 줬다?
다른 방 달라해 나처럼 이틀 내내 고생하지 말고

일박에 10만원 가까이 주고 예약했는데 진짜 ㅋㅋㅋㅋ
혹시 예약하려는 사람 절대 비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