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이하 USJ)의
해리포터 구역에 4월 13일부터
새로운 어트랙션 「완드・매직」이 등장했습니다.
2014년 7월에 오픈한 해리포터 구역.
호그와트 성내에서 전개중인
메인 어트랙션의 영상이
3D로 업그레이드 되는 등
리뉴얼이 있었지만 새로운 어트랙션이
추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같은 날 새로운 참가형 쇼 어트랙션인
「완드・스터디」 도 열렸습니다.
USJ 쾌조의 기폭제가 된 해리포터 구역은
도쿄돔 그라운드 약 3개 반 분량의
거대한 지역으로 2개의 라이드 어트랙션과
8개의 상점, 2개의 레스토랑 점포가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한 버터맥주 등을 판매하여
오픈후 102일간 100만잔을 넘었습니다.
구역 오픈으로부터 1년 9개월만에
탄생하게 된 새로운 어트랙션은
작품에 나오는 마법현상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팡이를 든 게스트가 마법의 주문과
지팡이를 휘두르는 방법이 적힌
메달리온을 찾아내어 지시된 장소에서
주문을 외우고 지팡이를 휘둘르면
눈이 내리거나 불이 피어오릅니다.
또한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들과 함께
마법 걸기를 연습하거나 도와주는
쇼 형식의 어트랙션과 함께
인기 음료의 신상품인 버터 맥주 아이스의
판매도 13일부터 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