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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 시국 뉴욕 입출국 후기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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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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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얘기보다 입출국 과정이 어떤지 써볼까 함!

- 가기 하루 전날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았음. 국내항공사 타는거면 국문확인서도 상관 없으니까 굳이 돈 더 내고 출국용 영문 확인서 받지 않아도 됨

- 출국 체크인 할 때 음성확인서 확인하고 미국에선 확인 안함

- 시국이 이래서 출국 절차가 오래 걸리려나 했는데 그냥 체크인 때 서류 하나 더 확인할 뿐인거지 전혀 그런거 없음

- 미국 입국해서는 코로나 관련 뭐 확인하는거 전혀 없었음

- 한국 들어올 때는 출국일 기준 48시간 전에 pcr 받아야하는데 (신속항원 안됨) 난 19일 비행기라 17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가서 받았어 뉴욕엔 길거리에 pcr 무료 검사 천막이 널려있어서 그냥 여권들고 가서 받으면 됨. 한창 땐 검사 결과가 엄청 늦게 나와서 그것때문에 비행기 못탄 사람도 있다 그랬는데 요즘은 검사자 수가 줄어서인지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음. 어쨌든 불안하니까 다들 무료인김에 2~3군데서 하는 분위기고 나도 2군데서 했어

- 입국할 때도 체크인 카운터에서 음성확인서 확인하고 탑승 전 게이트에서 한번 더 확인함.

- 한국 들어올 때 뱅기에서 세관신고서 말고 건강확인서? 뭐 암튼 서류를 추가로 주는게 생겼고 Q qode 라고 입국심사 과정에서 확인하는거 있는데 뱅기 타기 전에 해도 되고 나는 착륙해서 게이트 가는 동안 했어 그냥 정보입력하고 qr 받는거라 오래 안걸려. 근데 무조건 미리 해야 시간 절약하는 길임

- q qode qr스캔 과정 있고 그 담에 입국심사 받는데 q qode 입력할 때 pcr 음성확인서 업로드 하는게 있어서인지 입국 과정에서 프린트물은 요구안했어

- 입국심사 과정 뭐 한 2분 걸렸나?... 진짜 후루룩임 이 시국이라고 해도 다른건 입출국 전 코로나 검사하는거랑 귀국 전 q qode 입력하는거 이게 전부였던 것 같아

- 입국 1일차에 pcr 받아야하는데 난 그냥 집에 오는 길에 일찌감치 타지역에서 받았고 어제 밤 8시에 받았는데 아침 7시에 음성 문자 받음. 원래 거주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거라 아침에 pcr 받으라고 우리 시 보건소에서 문자 왔길래 어제 받고 음성 나왔다고 결과 문자 캡처해서 회신함. 타지역에서 검사 받으면 이렇게 하면 되는듯? 이제 6~7일차 되면 자가키트 검사하고 그거 사진 찍어서 연락 온 곳으로 보내면 끝임



여행 고려 중인 덬들 있음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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