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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원덬인데 조회수를 보니 노형쪽 얘기인데 제주 전체로 어그로를 끈것 같아서 제목을 바꿔봤어 (어그로 끌렸다면 미안)
시작 전에 미리 말하고 가자면 (덬들의 시간 낭비 방지)
노형은 2005년쯤에 이사왔지만 나는 20대초반이라 이쪽에 거주한 시간 대비 식당 경험이 그렇게 많진 않으니 참고하고 읽어줘!
노형 밖의 식당들은 모름.
노형이 어디쯤인지 지도 봐보고 해당되면 읽는걸 추천. (저번 글도)
(제주 여행을 이쪽에 오는 덬들이 많아보이진 않아서..)
대충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쪽, 행정구역상 노형동밖으로 조금 더 가면 롯데시티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신라스테이 제주.
저번 글 피드백 : 싸움의 고수는 가격 인상 이후 안 먹는중이라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
일단 다 배달음식 기준이야, 매장 운영하는데들도 있지만.
맛은 개인 취향이니 맹신하진 말고 참고만 해줘 고마워 :)
일단 내가 맛있다고 느낀 식당,메뉴들 (맛있다는걸 잘 못 느끼는 편)
1. 슌앤스시 (22.03.14 수정 : 슌앤스시 추천 취소, 2달만에 먹었는데 괜찮긴 한데 적극 추천까진...)
2. 오지하우스 - 맥앤치즈체다치킨
여기는 길 가다가 메뉴판 가격 보고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아. 맥앤치즈체다치킨은 배달시키면 닭이랑 맥앤치즈소스 따로 오는데 그냥 닭만으로도 괜찮았어. 헝그리오지피자도 먹었는데 괜찮았어. 두꺼운 피자였던걸로 기억해. 패키지는 데코용 식탁보도 있으니 참고.
(1,2 모두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랑 아주 가까워)
3. 메종드쁘띠푸르 노형점 - 흑돼지 고추장 로제 파스타(안맵게)
원래 빵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음식도 하더라?
난 토마토보단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편인거 참고.
고추장 로제파스타를 처음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어
감베리에 풍기 피자도 괜찮았고. (호두파이 상자 같은거에 왔던걸로 기억)
아래부터는 괜찮았던 곳들(내 기준 다시 시킬 의향 있는)
돈까스 :
1. 두툼돈카츠 프라이
내가 먹어봤고 괜찮은건 함박,안심,등심 정식.
함박은 속도 잘 익어서 오더라.
상호명이랑 가게 이름이 다른데 지금은 상호가 제주야곱인데 예전에는
고기+술집이었어(이름은 기억x) 그래서 고깃집이니 고기 괜찮을거라고 믿고 시켰던거고.
밖에서 실제로 가게 봤을 때도 그 매장 이름이 상호 이름이었고 배달시간도 거기서 출발했다고 보면 시간도 맞았어. 근시간이 17시부터 새벽까지니 참고.
2. 카츠야미
이쪽 돈까스,회,일식 카테고리 배민 맛집랭킹 1위.
괜찮았는데 다른 돈까스집들 대비 후추향? 어떤 향신료향이 더 나긴 했어
3. 리틀오사카
플라스틱 용기 쓰다가 친환경펄프?용기로 바꿨는데 밥풀 뗄 때 좀 그런것 말고는 괜찮아(난 리뷰 안 썼는데 다른 리뷰도 이말 했더라)
매장 가면 배달엔 없는, 돈까스 이외의 메뉴 훨씬 더 많은것 같더라(인터넷 참고)
순대국밥 :
1. 한끼국수
괜찮아ㅇㅇ 집이랑 가까워서 순대국밥 먹고 싶을 때는 여기서 포장해와서 먹어. 가면 동네 아저씨들 계시는 그런 식당.
내가 먹는건 순대국밥이랑 머릿고기. 식당에서 먹으면 머릿고기 서비스로 주긴 하는데 사먹는게 양이 많아.
포장할거면 전화보다는 어플이 나을지도? 전화주문은 딱 한번이긴 한데 전화주문이 배민 포장보다 양이 좀 적은 느낌이었어.
양심에 손을 얹고 이 글에 나오는 가게들 중에 지인도 없고 사적으로 연락해본 사람도 없고 이 글 부탁받아서 쓰는것도 아니야. 블로그도 안 하고 그런쪽이랑 아무 관련도 없어. 이 중에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슌앤스시는 리뷰 남기면 단골인거 알아봐주시고 한끼국수도 나 몇번 오지 않았냐고 알아봐주시는것뿐이야. 아무튼 다 내돈내산 리뷰야ㅎㅎ
기타1
난 오래 전에 갔었고 이제는 안 가지만 내가 여기 살면서 본, 문 안 닫고 오래 있는 가게들 (내 추천과는 무관) :
1. 제라한보쌈
최근에 리모델링했던걸로 기억하고 저녁,밤에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들 꽉차있어.
2. 조마루 감자탕 노형점
건물이 큰 감자탕 집. 애들 놀이방 있음. 바로 옆건물에 떼르떼라고 카페있고 그 건물에 노래방도 있음.
더 있겠지만 생각이 안 남.
기타2
슌앤스시는 가게 크기 작아서 가게 큰 초밥집 찾으면 드림타워 근처에
스시권이라고 초밥집 있어. 몇번 갔었고 괜찮았어. 포장도 되긴 하는데 식당에서 먹는게 나은듯.
기타3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 주말 런치 뷔페는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별로... 부모님들도 동의하시긴 해.
기타4
저번 글 보니 노형덬들 있던데 횟집 추천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전에는 어가횟집에서 먹었는데 문 닫아서...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덬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랑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 수고했고 내년도 화이팅! 다 잘 되길 바라 :)
이 글 쓴 원덬인데 조회수를 보니 노형쪽 얘기인데 제주 전체로 어그로를 끈것 같아서 제목을 바꿔봤어 (어그로 끌렸다면 미안)
시작 전에 미리 말하고 가자면 (덬들의 시간 낭비 방지)
노형은 2005년쯤에 이사왔지만 나는 20대초반이라 이쪽에 거주한 시간 대비 식당 경험이 그렇게 많진 않으니 참고하고 읽어줘!
노형 밖의 식당들은 모름.
노형이 어디쯤인지 지도 봐보고 해당되면 읽는걸 추천. (저번 글도)
(제주 여행을 이쪽에 오는 덬들이 많아보이진 않아서..)
대충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쪽, 행정구역상 노형동밖으로 조금 더 가면 롯데시티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신라스테이 제주.
저번 글 피드백 : 싸움의 고수는 가격 인상 이후 안 먹는중이라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
일단 다 배달음식 기준이야, 매장 운영하는데들도 있지만.
맛은 개인 취향이니 맹신하진 말고 참고만 해줘 고마워 :)
일단 내가 맛있다고 느낀 식당,메뉴들 (맛있다는걸 잘 못 느끼는 편)
1. 슌앤스시 (22.03.14 수정 : 슌앤스시 추천 취소, 2달만에 먹었는데 괜찮긴 한데 적극 추천까진...)
2. 오지하우스 - 맥앤치즈체다치킨
여기는 길 가다가 메뉴판 가격 보고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아. 맥앤치즈체다치킨은 배달시키면 닭이랑 맥앤치즈소스 따로 오는데 그냥 닭만으로도 괜찮았어. 헝그리오지피자도 먹었는데 괜찮았어. 두꺼운 피자였던걸로 기억해. 패키지는 데코용 식탁보도 있으니 참고.
(1,2 모두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랑 아주 가까워)
3. 메종드쁘띠푸르 노형점 - 흑돼지 고추장 로제 파스타(안맵게)
원래 빵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음식도 하더라?
난 토마토보단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편인거 참고.
고추장 로제파스타를 처음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어
감베리에 풍기 피자도 괜찮았고. (호두파이 상자 같은거에 왔던걸로 기억)
아래부터는 괜찮았던 곳들(내 기준 다시 시킬 의향 있는)
돈까스 :
1. 두툼돈카츠 프라이
내가 먹어봤고 괜찮은건 함박,안심,등심 정식.
함박은 속도 잘 익어서 오더라.
상호명이랑 가게 이름이 다른데 지금은 상호가 제주야곱인데 예전에는
고기+술집이었어(이름은 기억x) 그래서 고깃집이니 고기 괜찮을거라고 믿고 시켰던거고.
밖에서 실제로 가게 봤을 때도 그 매장 이름이 상호 이름이었고 배달시간도 거기서 출발했다고 보면 시간도 맞았어. 근시간이 17시부터 새벽까지니 참고.
2. 카츠야미
이쪽 돈까스,회,일식 카테고리 배민 맛집랭킹 1위.
괜찮았는데 다른 돈까스집들 대비 후추향? 어떤 향신료향이 더 나긴 했어
3. 리틀오사카
플라스틱 용기 쓰다가 친환경펄프?용기로 바꿨는데 밥풀 뗄 때 좀 그런것 말고는 괜찮아(난 리뷰 안 썼는데 다른 리뷰도 이말 했더라)
매장 가면 배달엔 없는, 돈까스 이외의 메뉴 훨씬 더 많은것 같더라(인터넷 참고)
순대국밥 :
1. 한끼국수
괜찮아ㅇㅇ 집이랑 가까워서 순대국밥 먹고 싶을 때는 여기서 포장해와서 먹어. 가면 동네 아저씨들 계시는 그런 식당.
내가 먹는건 순대국밥이랑 머릿고기. 식당에서 먹으면 머릿고기 서비스로 주긴 하는데 사먹는게 양이 많아.
포장할거면 전화보다는 어플이 나을지도? 전화주문은 딱 한번이긴 한데 전화주문이 배민 포장보다 양이 좀 적은 느낌이었어.
양심에 손을 얹고 이 글에 나오는 가게들 중에 지인도 없고 사적으로 연락해본 사람도 없고 이 글 부탁받아서 쓰는것도 아니야. 블로그도 안 하고 그런쪽이랑 아무 관련도 없어. 이 중에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슌앤스시는 리뷰 남기면 단골인거 알아봐주시고 한끼국수도 나 몇번 오지 않았냐고 알아봐주시는것뿐이야. 아무튼 다 내돈내산 리뷰야ㅎㅎ
기타1
난 오래 전에 갔었고 이제는 안 가지만 내가 여기 살면서 본, 문 안 닫고 오래 있는 가게들 (내 추천과는 무관) :
1. 제라한보쌈
최근에 리모델링했던걸로 기억하고 저녁,밤에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들 꽉차있어.
2. 조마루 감자탕 노형점
건물이 큰 감자탕 집. 애들 놀이방 있음. 바로 옆건물에 떼르떼라고 카페있고 그 건물에 노래방도 있음.
더 있겠지만 생각이 안 남.
기타2
슌앤스시는 가게 크기 작아서 가게 큰 초밥집 찾으면 드림타워 근처에
스시권이라고 초밥집 있어. 몇번 갔었고 괜찮았어. 포장도 되긴 하는데 식당에서 먹는게 나은듯.
기타3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 주말 런치 뷔페는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별로... 부모님들도 동의하시긴 해.
기타4
저번 글 보니 노형덬들 있던데 횟집 추천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전에는 어가횟집에서 먹었는데 문 닫아서...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덬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랑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 수고했고 내년도 화이팅! 다 잘 되길 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