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슼에 올렸지만 여기도 올려....!
5월초~6월 중순
선정 이유
1.옷이 가볍다.
동절기와 4월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임.
슬슬 더위 시즌 시작이라 옷이 가벼워짐.
또 일교차도 줄어서 챙겨야 할 옷가지도 줄음.
배낭여행에서 옷 무게 무시 못함.
2.갑자기 겉옷을 벗거나 껴입을 일이 없다.
배낭여행에서 이런 경우에 엄청 귀찮아짐.
가방에서 언제 또 꺼내고 가방이 꽉 차면 다시 차곡차곡 넣는 것도 힘듬.
3.아직 대학생들이 방학에 들지 않았다.
훨씬 여유롭게 여행하다 올 수 있음.
대신 5월이 가정의 달이긴 함
4.해가 길다.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하절기라 관광지 개방시간도 길어짐.
동절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활동시간이 너무 짧고 관광지 개방시간이 그만큼 줄음.
덤으로 광량이 많아서 사진 찍으면 예쁨(대신 꼭꼭 선크림 챙겨가자!)
5.장마도 아니고 무더위도 아니다.
7, 8월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7, 8월은 너무 덥고 습하며 장마가 끼어 있음.
운 안좋으면 폭우도 옴.
반면에 5, 6월은 훨씬 덜 습하며 덜 더움.
6.나무에 나뭇잎과 풀잎이 무성하다.
생각보다 4월에는 나무가 많이 앙상함.
보통 4월 말은 돼야 사진 찍을 만큼 잎들이 자람.
생각보다 사진 찍을 때 중요한 부분.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원덬이 이 때가 좋은지 잘 알아도 가질 못해서...^^
시간되는 덬들에겐 최적의 달임.
반박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