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여행때 묵은 게하가 엄청 기억에 남아ㅋ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내가 간 기간에 사장님 아버님이 숙소에 같이 묵고 계셨어.
근데 사장님 아버지가 요리 엄청 잘 하셔서 밥 존맛에 갈비탕 나오고 집에서도 못먹는 음식 차려주셔서 아침밥 꼭 먹고 다님ㅋㅋㅋㅋ
그리고 사장님이 밤에 와인 사왔는데 생각있으면 같이 마시자면서 게하 투숙객들이랑 수다떠는 자리 마련해서 와인을 같이 나눠마셨오.
근처 양조장에서 패트병에 담아서 사오는 그런 와인이라 이름도 몰랐는데
먹어보니 존맛ㅋㅋㅋㅋ술 못먹는데 홀짝홀짝 잘 받아마심ㅋㅋ
또 제일 좋았던건 사장님이 건축학 전공했어서 자체투어로 유럽건축양식에 대해서 야간건축투어했는데 밖에 나가기 전에 강의 듣는거처럼 지도 펼쳐서 공부하고 강의해주고나서 다같이 나가서 직접보니까 좋더라ㅋㅋ
이때 배운 꿀팁 남은 여행지에서 잘 써먹었음ㅋㅋ
말빨도 좋으셔서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그 지역 출신 음악가 연주회가 열리는데 그거 보는 것도 추천하고 공연보고 나오면 그 음악가의 시점으로 이 도시가 다르게 보일거라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담날 아침에 바로 티켓 구매하고 여행하고 저녁에 교회갔는데 전날 같이 투어들은 사람 다 만남ㅋㅋㅋㅋㅋㅋ다 사장님 말에 홀림ㅋㅋ연주 듣고 나오니 아 이런 풍경을 보고 그 음악가가 작곡을 한거구나ㅇㅇ싶어서 새롭게 느껴졌어ㅋㅋㅋ
그리고 그 숙소에서 같이 묵었던 사람들이랑 그 나라 여행 내내 도시랑 날짜 겹치면 한번쯤은 다시 만나서 밥먹고 다같이 밤에 산책하고 놀았어ㅋㅋ
그때가 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내 기억에 제일 좋게 남아있는 숙소야ㅋㅋ
다음에 또 그 나라,그 도시를 가게된다면 거기로 다시 가고싶을 정도ㅋㅋ
그 도시가 제일 좋았던 도시는 아닌데 숙소는 그 숙소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ㅋㅋㅋ
+올리고나서 읽어보니 광고같은가...광고 아님✊✊
이게 광고면 나 앞으로 여행갈때마다 비온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내가 간 기간에 사장님 아버님이 숙소에 같이 묵고 계셨어.
근데 사장님 아버지가 요리 엄청 잘 하셔서 밥 존맛에 갈비탕 나오고 집에서도 못먹는 음식 차려주셔서 아침밥 꼭 먹고 다님ㅋㅋㅋㅋ
그리고 사장님이 밤에 와인 사왔는데 생각있으면 같이 마시자면서 게하 투숙객들이랑 수다떠는 자리 마련해서 와인을 같이 나눠마셨오.
근처 양조장에서 패트병에 담아서 사오는 그런 와인이라 이름도 몰랐는데
먹어보니 존맛ㅋㅋㅋㅋ술 못먹는데 홀짝홀짝 잘 받아마심ㅋㅋ
또 제일 좋았던건 사장님이 건축학 전공했어서 자체투어로 유럽건축양식에 대해서 야간건축투어했는데 밖에 나가기 전에 강의 듣는거처럼 지도 펼쳐서 공부하고 강의해주고나서 다같이 나가서 직접보니까 좋더라ㅋㅋ
이때 배운 꿀팁 남은 여행지에서 잘 써먹었음ㅋㅋ
말빨도 좋으셔서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그 지역 출신 음악가 연주회가 열리는데 그거 보는 것도 추천하고 공연보고 나오면 그 음악가의 시점으로 이 도시가 다르게 보일거라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담날 아침에 바로 티켓 구매하고 여행하고 저녁에 교회갔는데 전날 같이 투어들은 사람 다 만남ㅋㅋㅋㅋㅋㅋ다 사장님 말에 홀림ㅋㅋ연주 듣고 나오니 아 이런 풍경을 보고 그 음악가가 작곡을 한거구나ㅇㅇ싶어서 새롭게 느껴졌어ㅋㅋㅋ
그리고 그 숙소에서 같이 묵었던 사람들이랑 그 나라 여행 내내 도시랑 날짜 겹치면 한번쯤은 다시 만나서 밥먹고 다같이 밤에 산책하고 놀았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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