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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낭 3박5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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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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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월루하다 8월에 다녀온 다낭 사진들 찍은거 보정 좀 해서 올려봄 

기종은 전부 노트8 로 찍었음! 가족이랑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자유여행으로 내가 다 루트 짜서 다녀온거라 뿌듯하기도 하고 좋았음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가게되면 못가봤던 음식점들 더 가보고싶당 대체적으로 실패한 음식도 적었어 

대신 고수 싫어하면 고수는 빼달라고 하는게 좋음 

리조트는 호이안 실크센스임 크기는 그렇게 안크지만 조용하고 좋았다




음식점은 내가 다른곳에 정리해둔거 그대로 가져와봄 참고하길 바라 (가족이랑 같이가서 한식당도 좀 포함됐음)



+ 음식점들

1. 파라운지 : 추천. 일정중에 한번 정도는 가도 좋은곳. 반호이가 진짜 맛있어! 한국인 사장님이라 친절하심. 부모님도 베트남 음식중에서 맛잇다고 하심.

2. 윤식당 : 추천. 호이안에서 한식 먹고싶을때 가볼만 한 곳. 여기도 한국인 사장님임. 양 많음

3. 라플라주 : 추천. 실패가 크게 없던 맛. 안전하게 가리비랑, 새우튀김으로 시켰지만 둘 다 맥주랑 잘 어울리고 맛있었음. 특히 가리비는 한접시만 먹기에 아까운 맛. 뷰도 좋음.

4. 깜른 : 포슈아 갈까 하다가 일찍이 대기가 있어보여서 깜른 갔음. 음식도 빨리나오는 편. 다만 고수 빼달라고 요청을 잘 하셔야 할거같아. 아예 조미료로도 넣지말라고. 분짜는 추천 

5. 봉뚜엣빙수 : 시원해서 좋긴하고 망고빙수도 맛있음. 다만 여기도 잘먹다가 가끔 첨가된 소스에 향신료맛인지 이상한맛 팍 나서 먹기 어려울 수도 있음. 망고 많이줌. 

6. 오빠식당(배달) : 다낭-> 호이안 지역 배달 됨. 배달비는 10만동 이었어요. 돈 모지라서 한국계좌로 이체 가능. 양 많고 맛도 괜찮았음. 가격대는 쪼오금 잇는듯 서비스로 사이다 줌.

7. 브래서리(BRASSERIE) : 추천. 바나힐 안에있는 식당. 애매한 오후시간대에 바나힐에 왔기 때문에 점심을 안먹고 여기서 먹을 생각으로 왔던곳. 기대이상으로 맛있었고 파스타, 피자 다 괜찮았음. 부모님도 좋아하셨음. 망고주스까지도 성공적!! 

8. 브로스키친 : 생각보다 부모님이 향신료맛 때문에 다낭 음식을 많이 못챙겨드셔서 한식당 찾던중에 찜해둔 곳임.
비비큐 콤보로 먹었었고 가격도 엄청 비싸진 않았음. 40만동정도? 물은 별로 안시원했구 블루레몬 음료 시켜서 먹었당! 맛이쑴ㅋㅋ 평타이상은 하던 곳. 다낭 한식당으로 가볼만 하다고 생각.

9. 콩카페 : 1일 1콩카페 호이안 2박중에 올드타운에서 둘 다 찾아가서 먹었던 곳. 쓰어다랑 코코넛스무디 둘 다 먹어봤고 스몰사이즈 양 작음ㅠ 그냥 빅으로 먹자..빅으로 못먹어서 아쉬움. 왕왕 추천. 맛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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