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캠브릿지)에서 가볼만한 곳들 추천<-을 읽고 보스턴에 다녀와서 해보는 추천. 리스트가 별로 안 겹치는 것 같아서 올려봄!
보스턴은 생 해산물을 먹거나 생 해산물을 먹는 게 맞는 것 같아^^ 일주일동안 있었지만 실패하거나 추천할 필요 굳이 없어보이는 집들은 뺐어. 개인취향 다분하니 참고용으로 봐주길.
(1) 뭘 먹을까?🥣
🥣🐚 Saltie girl
예산 $50
tower랑 mussel을 주로 먹는듯. 다른 메뉴 마구 시켜보다가는 인당 70달러는 금방 넘는다 (양 적음) 비싸지만 맛있는 편임. 좀 기다릴 수 있지만 전화번호 쓰면 전화해줌.
🥣 🦞Luke's lobster
예산 $25
랍스터샌드위치 최고존엄집. 좀 기다릴 수 있지만 그 정도 기다려도 괜찮음.
🥣🍕Camelina's
예산 $30
리틀이태리라고 불리는 노스엔드 지역은 모든 집이 다 맛있다고 한다. 특히 오후 세네시에 손님 많은 집들. 이 집도 그 중 하나. 오징어 튀김이 존맛이다. 더 맛있다는 집이 있는데 저녁에만 열어서 못 가봄 ^^
🥣🥐Flour bakery
예산 $10
나의 페이버릿집. 일단 식사용 빵으로 적절한 간이다 (대부분 달아서 못 먹) 티가 매우 맛있고 커피도 괜찮다. 그리고 카페 분위기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
🥣🥞Tatte
예산 $10
여긴 좀 더 디저트에 가까운 단 맛이 있다. 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음ㅠ
🥣🥯Pavement
예산 $10
이 집에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드세요......맛있다구요..........커피는 별로다ㅠㅠㅠ 아침 아홉시 넘으면 엄청 붐비는데 여행 온 사람은 거의 없다는! 그런데 사람많아서 오더미스많이남^^
🥣☕Thinking cup
예산 $5
커피 맛난 집. 분위기도 좋다. 여행객이 거의 안 보임...
🥣☕ LA burdicks
예산 $5
핫쵸코를 마시자. 작은 걸로 마시자. 분위기도 좋다.
🥣☕ Intelligentsia
예산 $5
강배전 탄 맛 싫어하는 사람은 이 집 커피를 마시면 된다.
하지만 올드타운쪽에 하나 있는 집에 굳이 갈만큼 특색있지는 않다.